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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신용카드 추천 신용 카드 비교 사이트 핀다(Finda)

그룬 2018. 2. 28. 00:07

 

신용카드를 쓰기 시작한지 꽤 된 것 같다. 사용전에는 어떤면에서 돈을 땡겨 쓰는 느낌이라 좀 꺼려지기도 했는데 이제는 쓰지 않을래야 그 편안함에 물들어버린지 오래다. 삼성 페이라든지 미리 카드를 등록 후 특정 번호의 입력만으로도 결제가 되는 방식은 카드 사용의 백미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신용카드를 처음 선택할 때 가장 많은 고민이 어떤 카드가 내게 이득인지 판단하는 것이다. 보험도 비교해주는 곳이 있는데 신용카드는? 신용 카드 비교 사이트도 분명 꽤 있다. 그 중 나름 디자인도 깔끔하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봐도 무리 없을 것 같은 사이트가 핀다(finda)다.

 

 

핀다(finda)에서는 크게 카드의 두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본적인 신용카드 정보들과 테마별 신용 카드 정보다. 기본적인 시용카드 정보들은 선택 옵션이 꽤나 다양하게 나온다. 마치 다나와에서 물건의 옵션들을 선택하여 검색하는 느낌이랄까? 원하는 혜택을 꽤나 자세하게 선택해 볼 수 있다.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는 그런 카드를 찾는다면 여기서 하나씩 선택해가면서 찾는게 답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한국 사람들의 특징? 특성? 으로 너무 다양한 선택권을 줄 경우 오히려 반감을 느끼기도 한다. 꼼꼼한 사람이라면 옵션 하나하나를 선택하는게 좋을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 큰 특징들만 보길 원한다. 그런 의미에서 테마별로 보여주는 '테마별 추천 신용카드'는 꽤나 메리트가 크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신용카드도 순위별로 보여준다. 이 순위가 공식적인 통계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여기서 해당 카드의 평가들도 볼 수 있으며 영화의 스코어처럼 평점을 매겨서 인기순으로 볼 수도 있다.

 

 

카드의 사용자 평가를 보면 단순하게 개인들이 느끼는 장점과 단점을 나열하고 있다. 카드를 사용하면서 실제 느낀 후기와 함께 조금은 웃기지만 이 카드가 이쁘기 때문에 하얗기 때문에 떼가 잘 탄다는 등의 평가도 존재한다.

 

 

그 밖에 신용카드를 어떻게 쓰는지도 보여주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도 있고 카드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는지에 대한 내용들도 있다. 신용카드를 단순히 할부용도로만 쓰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쯤 읽어봐야 할만한 글들도 있다. 동일하게 구매를 해도 어떻게 할인을 받을지 어떻게 해야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지에 대해서도 말이다.

 

핀다(Finda) 링크

 

카드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어 즐겨찾기 후 들어가보곤 하는데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공식 사이트가 나오던게 지금은 나오지 않고 있더라. 'finda'를 검색해도 '핀다'를 검색해도 나오질 않는다. 링크로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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