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촌 온라인 3

마계촌 온라인. 명작중의 명작 - 간단한 조작과 튜토리얼

마계촌 온라인은 기존 원작의 컨트롤에 상당히 충실했습니다.기본적으로 상하좌우를 지원하며 대각선 방향까지도 어느정도인식이 되나 깔끔한 느낌은 아닙니다.  적을 공격할 때 타겟팅이 좀 벗어난다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모션은 최대한 깔끔하며 위를 보는 모션도 자연스럽습니다.원작 마계촌의 경우 앉는 모션은 있어도 위를 공격하기 전까지 처다보는 모션은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진 않네요.   아처를 선택해서 해봤는데 공격력이 좀 약한 느낌인거같기도 하고마치 최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아키에이지의 아처 캐릭터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약간 던전앤파이터 느낌도 나는게 횡스크롤 게임중 스킬을 쓰는 게임이 던전앤파이터밖에생..

+ Store 01 2013.02.16

마계촌 온라인. 돌아온 명작중의 명작 - 캡콤의 숨결이 느껴지는 스토리

마계촌 온라인의 첫 인트로는 캐주얼 게임 특유의 스타일과 분위기 있는 연출로 온라인 게임이 아닌 패키지 게임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초반 도입부에서 캡콤이 떠서 그런지 더 그렇게 느껴지는듯 하기도 하군요. 독특한 로딩 장면. 익살스러운 느낌입니다. 메인도 그렇지만 우측 하단 Now Loving♡은 개발자의 센스까지 느껴집니다. CAPCOM 패키지에서나 자주 등장하던 문구가 온라인 게임에서 등장하니 그 특유의 분위기가 온라인 게임에까지 전염되는듯하군요. 개인적으로 외국 중세 시대같은 느낌의 소도시 같은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The guild 게임이나 Black&White 같은 풍요롭고 한적한 느낌이 매니아적인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요. 마계촌의 공주격인 공주입니다. 아마 공주일겁니다. 옷차림을 보니 공..

+ Store 01 2013.02.16

마계촌 온라인. 돌아온 명작 중의 명작 - 캐릭터 소개

어릴 적 극악의 난이도로 어렵다 못해 질리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공주를 구해야 한다는 어쩌면 지루한 스토리와 당시에 흔하던 횡스크롤 게임들 사이에서 추억의 한자리를 꽉 채우고 있던 그 게임. 바로 마계촌입니다.  마계촌은 대마계촌, 초마계촌, 초마계촌 R, 극마계촌 등 다양한 시리즈로 우리와 함께 있었으나가장 친숙했던 이름, 수식어도 필요없는 마계촌이 온라인 게임으로 재탄생하여 돌아왔습니다. 마계촌 게임은 수많은 트랩들, 이곳저곳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타나는 적들로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합니다.마계촌 온라인은 이런 난이도면에서 대중성을 위해 조금 낮춘면은 있지만 특유의 스타일은 유지합니다.또한 기존의 캐릭터와는 다른 4가지의 특징 있는 캐릭터를 고를 수 있게 하..

+ Store 01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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