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초대장을 배포하기 위한 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Photo by mlcassid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그간 몇번의 초대장 배포가 있었는데 항상 나누어 줄때마다 고민이 되는 것이 초대장을 받아가는 사람들의 진실성이였습니다. 과연 댓글에 단 것처럼 뭔가를 해보고 싶은 욕구와 열망이 있는지 그리고 그에 대한 노력을 할지였죠. 하지만 이런 문제 이전에 하나의 문제가 더 있었습니다. 바로 진짜냐 가짜냐라는 것이였죠.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기 위해 줄을 스고 있습니다. 이미 한번 받았던 사람들도 또 받기 위해 여러 이메일을 기재하기도 하죠. 그 중 여러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 받았던 사람이 또 받는 경우도 있고 일단 초대장을 받아서 티스토리가 뭔가 궁금함에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