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세틀러 같은 게임이 하나 나왔습니다. 어찌보면 'Anno' 시리즈같기도 하지만 그와 다른 점이 참 많은 게임입니다. 건설, 생존, 대를 이어가는 최신 게임 배니쉬드(Banished)입니다. 배니쉬드(Banished)의 처음 실행장면입니다. 음악이 참 좋습니다. 뭐 개인적 취향일 수도 있는데 저는 이런 음악이 좋군요. 한번 들어보시도록 하시죠. 게임 배니쉬드(Banished)의 특징을 몇가지 얘기해보도록 하죠. 지금은 고전게임인 '블랙앤화이트'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신과 크리처라는 존재와 함께 마을을 건설해가는 게임인데 이 게음의 특징 중 하나였던게 있는데 바로 나이입니다. 즉, 게임에 나오는 모든 주민들에게 각각의 나이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가 모여 아이를 만들고 대를 이어가는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