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840

주린이의 주식 + 피들리(feedly) 사용기

■ 주린이의 주식 + 피들리(feedly) 사용기 초보자인 내가 봐도 요즘의 주식은 테마 + 테마 + 테마다. 이전의 주식시장을 잘 모르다보니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다. 아니면 이런쪽만 보고 있어서 더욱 그럴지도 모르겠다. 주식은 공부를 해야한다라고 해서 꼭 찾아봐야할 몇가지를 살펴봤는데 그게 꼭 정답은 아니더라. 분명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도 왜 주식이 떨어지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 때 차트가 눈에 들어왔다. 학교에서 보던 파동이 여기있더라.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생긴다. 일반적인 흐름에서 크게 뭔가를 해보기는 쉽지 않았다. 필요했다. 정보. 정보가 주는 메리트 때문에 리딩방을 많이들 찾는 것 같다. 유료는 아니지만 나도 하나 추가해서 보고 있다. 새로운 정보가 올라오고 ..

+ 써 봄 2021.03.12

삼성 갤럭시 모나미 S펜 사 봄

삼성 모나미 S펜 일전에 갤릭서 플렉스 노트북을 사면서 내장 S펜을 사용해봤었다. 노트8에서 사용되던 펜과는 다른 노트북의 펜인지라 조금 더 큰건 장점인데 사용감은 그리 좋지 않았다. 그래서 S펜을 대체할만한 다른 S펜을 찾던 중 처음 발견했던게 스태들러 노리스 S펜이었다. 가격은 4만원 조금 안되는데 점보라고 지우개가 달린 버전은 5만원정도 했다. 그런 가격을 보면서 이게 나한테 꼭 필요한것인가를 고민하던 찰나 발견했다. 삼성 모나미 S펜. 가격은 2만 9천원. 이건 필요성이고 뭐고간에 사야했다. 이쁨 색상은 민트, 퍼플, 브라운 이렇게 3종류였는데 그 중 가장 인기없는 것은 브라운이었다. 다른 색상의 재고가 없던 것도 사소한 이유겠지만 난 처음 봤을 때 브라운을 사야지란 생각을 했다. 개인취향이랄까?..

+ 사 봄 2021.02.18

내돈내산 홈플래닛 무선 무드등 사 봄

내돈내산 홈플래닛 무선 무드등 리뷰! 자기전 손 닿을만한 곳에 무드등 하나! 있었으면 해서 하나! 사봤다. 제품은 홈플래닛 무선 무드등 LED라고 하는데 LED는 뭔지 잘 모르겠다. 대충 오래 쓸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면 되려나? 실물 제품을 불 빛 아래 민낯으로 내놓았을 때 꽤나 볼품이 없었다. 마치 자다 일어난 직후의 내 모습같다고나 할까. 아무런 차림도 없이 단순하게만 보면 인테리어용으로도 낮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난 인테리어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 자연주의(?)를 지향하기 때문에 어딘가 휙 던져놓듯이 대충 손 닿는 거리에 놓고 쓰고 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무드등을 보면 5핀이다. 그러다보니 C타입을 주로 쓰는 나로써는 또 하나의 충천선을 어딘가 멋드러지게 연결해놓고 싶지만..

+ 사 봄 2021.02.16

내돈내산 리얼클래스 '시작' 최종 후기

리얼클래스 시작단계의 마지막 글일 것이다. 이후의 이야기는 몇달 뒤에나 다시 쓸 것 같다. 리얼클래스를 처음 시작하면서 오랜만에 스누피를 보게 됐다. 옛날 애니메이션만 생각했었는데 이게 왠걸? 엄청 힙한 애니메이션이다. 스누피의 배경음악이며 성우들의 목소리가 아주 찰지다. 몇번이고 반복해서 들어도 지겹지 않아 노동요로 들을정도다. 하지만 이것도 어느정도 생각이 정리된 후의 느낌이지 리얼클래스를 처음 접했을 때는 아주 난감했다. 아마 나와 비슷한 생각을 많이들 하지 않았을까? 이거 어떻게 공부하는거지? 온라인으로 멀티프로필 공유를 하면서 익숙하지 않으시면 환불해드린다라고 했더니 하루만에 환불 요청이 들어왔다. 어느정도는 예상했던만큼 환불을 하고서 다시 공유를 했을 때는 환불에 대한 요청 자체를 거부한다고 ..

+ 봐 봄 2021.02.15

리얼클래스 멀티프로필에 대한 궁금증

리얼클래스가 메인으로 밀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멀티프로필이다. 그래서 가격대가 좀 비싼가? 라고 생각이 잠깐 들었다. 그래서 나도 프로필 판매를 해서 부담금액을 낮출 요량으로 멀티프로필에 대해 검색을 좀 해봤다. 몇가지 잘못 알고 있던 부분들이 있어 그에 대한 설명을 간략하게 남겨본다. 1. 멀티프로필은 기기에 종속된다? 영어 카페에서 멀티프로필을 판매하고 있는 한 판매자가 남긴 말에서 의문이 시작됐다. "프로필이 기기에 종속되기 때문에 선입금을 받고 팔겠습니다." 아 그럼 특정 기기에서 한번 로그인하면 해당 프로필은 다른 기기에서 쓰지 못하는거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미 난 노트북, 태블릿, 핸드폰에서 리얼클래스를 써보고 있다. 만약 종속적으로 사용되었다면 지정 PC처럼 하나의 기기에서만 사용이 가..

+ 봐 봄 2021.02.08

영문 구글 접속하는 법 (미국 구글 외 각 나라별 구글 링크 제공)

※ 본 글에서는 영문 구글(미국 구글) 외 각 나라별 구글 링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끔 한국 구글과 다른 결과를 검색하기 위해 영문 구글을 이용하곤 한다. 최근에 레딧이라는 재밌는 사이트를 알게되면서 커뮤니티에 가입했는데 그리 즐겁지 않은 소식을 전달해줬다. 바로 아래의 글이다. 이게 무슨 헛소리야? 하면서 한국 구글을 검색해봤는데 결과가 정상적으로 나온다. 그래서 영문 구글을 찾아 검색을 해보려고 하는데 이건 링크도 아닌 이상한 방식으로 들어가도록 유도를 하고 있다. 내용도 딱히 없는데 링크 하나 때문에 이런 글을 봐야하다니...하면서 각 나라별 구글 링크를 정리해봤다. 1. 영문 구글 링크. 미국 구글은 아래 링크로 접속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인터페이스가 영문으로 표시된다. ★ 영문 구글 링크 2..

+ 봐 봄 2021.02.05

타일러영어 리얼클래스 구매 전 알아두면 좋은 것

리얼클래스 구매 시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것타일러영어 리얼클래스 구매 전 알아두면 좋은 것 ※ 이 글은 내돈내산의 글이며 환불 챌린지와는 관련이 없음을 미리 알립니다. 영어회화를 선택함에 있어 본인이 원하던 목표는 듣기 능력의 향상이었다. 수험생이냐고? 아니다. 약간은 어설픈 이유에서 영어 듣기 능력을 업시키고자 했다. 바로 게임이다. 스팀같은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게임들의 대부분이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특히 본인이 즐겨했었던 히트맨 시리즈의 경우 이런 듣기 능력이 부족하여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나아가 목표를 암살하는 방법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종종... 아니 간혹? 생기곤 했다. 이야기가 산으로 가다 못해 저세상에 도착한거같다. 다시 돌아와서 얘기해보자면 리얼클래스는 그런 듣기 능력 향상..

+ 사 봄 2021.02.05

'마일리 3인용 스타일클린 워셔블 패브릭소파' 사 봄

이 좁은 복층 원룸에 손님이 왔을 때 어딘가 잘곳이 필요했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던게 소파겸 침대다. 그렇게 무해나 소파베드 제품은 마일리의 3인용 패브릭 소파다. 처음에는 등 쿠션이 없는 딱딱한 나무재질의 침대형 소파를 두려고 했었다. 근데 그 제품은 본드향같은게 많이 난다는 사람도 많았고 특히 허리가 안좋은 내게는 등쿠션이 없다는게 문제가 많았다. 그래서 다른 제품을 찾던 중 이 소파가 눈에 들어왔다. 넓은 바닥 낮은 등받이, 목을 누일 수 있는 팔걸이까지. 거기다 디자인, 색상 어느 하나 나쁜게 없다. 누워서 자기에도 아주 좋은 단단함이다. 성인 남성이 누워서 자기에 충분히 넓은 공간이 제공된다. 재질은 패브릭이다. 오밀조밀한 느낌이 먼지는 정말 많이 먹을 것 같은데 워셔블 제품이라고 뜯어서 빨 수 ..

+ 사 봄 2020.12.14

'맷드로우 시공향' 사 봄

유튜브에서 한분이 집소개를 하다가 내 최애향이랍니다라면서 맷드로우의 시공향 중 하나인 '내 어린날, 목욕탕'이라는 제품을 아주 잠깐 언급하고 지나간것을 봤었다. 이름이 독특하고 향이 아주 좋다길래 궁금함에 인기있는 제품 3가지를 구매해봤다. '내 어린날, 목욕탕' '비 오는 밤, 편지' '후암동, 꽃집' 시공향이라는 생소한 이름과 제품 네이밍이 아주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집 안 이곳저곳에 뿌린다고 해서 디퓨저같은 느낌인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제품에도 써있듯이 패브릭 퍼퓸이다. 옷장 같은 곳에 뿌려주면 향이 아주 오래간다. 집 안에 대충 뿌리는 목적이라면 그냥 디퓨저를 사는게 나을정도로 향이 오래가지는 않는다. 향을 좀 진하게 느껴보고 싶다면 잘 때 쓰는 이불에 뿌리는 것도 추천해본다. 다만 첫향이 아주 ..

+ 사 봄 2020.12.13

7년간의 애드센스

블로그가 지고 유튜브가 뜨고 있는 시대다. 예전에 블로그에서 유튜브로 전향하기 위한 시도를 해봤으나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해서 아쉽게도 접은적이 있었다. 지금은 그 때 산 비싼 데스크탑을 단지 게임 및 개발용으로 쓰고 있을뿐이다. 7년간 해온 블로그를 언젠가 다시 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대충 정리를 해봤다. 그동안 블로그로 내가 번 돈을 얼마일까? 라는 궁금증이 들어 총합을 계산해봤는데 1200만원이다. 7년간 1200만원의 부수입. 말이 7년이지 실제로 수익을 제대로 뽑은 기간은 고작해야 1년이다. 당시에는 정말 많은 노력을 했기에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어느순간부터 지쳐가지고 거의 버려두다시피 했지만 수 많은 글이 그후로도 몇년은 꾸준하게 수익을 내주었다. 지금은 한달에 몇만원 ..

+ Daily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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