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요! 2월 18일 '승부의 신' 다 큰 아들, 딸에게도 장난을 심하게 치는 남편 때문에 고민
2월 18일 안녕하세요 주제 키워드
'두 여자 사이에서'
두 여자 사이에서' 남 앞에서도 아기 취급하며 스킨십을 하는 2살 위 누나
'짜요! 짜요!'
모든 음식에 소금을 지나치게 넣어 먹는 언니 때문에 고민이에요
한 달에 맛 소금을 15봉지나 먹는 언니 때문에 고민이에요
'승부의 신'
다 큰 아들, 딸에게도 장난을 심하게 치는 남편 때문에 고민
'저는 여신입니다'
나를 여신이라고 사람들에게 자랑하는 엄마 때문에 창피해요
'승부의 신'
승부의 신 아버지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두 자녀의 고민을 위해 나오신 어머니 이야기
이야기는 아버지의 묵찌빠, 가위바위보, 369 등을 통한 벌칙 수행에서
너무 많이 맞고 자라온 두 아들과 딸의 수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아들과 딸의 불만은 왜 아빠는 때릴거 다 때리면서 우리가 때릴 때는
피하느냐는 내용인데
아들과 딸 왈
'아빠 좀 시원하게 때려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팔목에 피멍이 들만큼 쎄게 때린다는 아버지
심지어 딸이 세살이였을 때도 지금과 다름없이 때렸다는데...
딸이 말하길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이라고 세살적에 부른 노래가 있었다는데
그 당시 아빠가 한말
'꺼버리겠네~꺼버리겠네~'
동심파괴의 절대자이십니다.
그래도 나름 이런 아버지때문에 집안 분위기가 시끌시끌한게 아닐까하면서
잠시나마 부러워해봅니다.
다 큰 아들, 딸에게도 장난을 심하게 치는 남편 때문에 고민
고민일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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