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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을부탁해 플레이 후기 및 영상

그룬 2016. 3. 1. 01:53

간단하게 레스토랑을부탁해에 대한 플레이 후기 및 누구나 알 것 같은 팁, 플레이 영상정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아는 지인이 해보라고 해서 하다보니 오늘 하루가 사라졌군요 ㅎㅎ (영상은 마지막에 있습니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탭타이탄과 같은 베이스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생각하다가 탭의 비중이 너무 적기 때문에 좀 많이 다른거라고 하겠습니다. 클릭하는데 돈이 100원씩 올라갑니다. 나중에 돈의 사이즈가 커지면 탭을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니 그냥 탭 없는 게임이다라고 생각하고 아주 초반 1분정도만 클릭해주는걸로 합시다.



게임의 시작과 끝은 정산입니다. 정산관련 개발하다가 정산 버튼 보고 화나신 모 개발자분을 생각하며...?? 아무튼 정산을 눌르면 레스토랑 수금을 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 보면 시간당 들어오는 금액의 수를 알 수 있는데 적당히 모이면 한번씩 수금을 해줍니다. 탭타이탄과 다시 한번 비교해보자면 탭타이탄의 경우에는 모이는 최대치 금액에 대한 제한이 없는 반면 레스토랑을부탁해는 각 레스토랑별 저장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레스토랑 레벨을 올려주면 늘어나긴 하지만...이거 돈이 너무 많아서 손님을 받을 수 없습니다도 아니고 한계치에 도달하면 손님이 오질 않습니다ㄷㄷ 수금(?)을 해주시면 됩니다. 정산이라고요.



하단에 보면 요리, 셰프, 관리, 스킬, 퀘스트, 상점이 있는데 퀘스트는 현재 미구현상태 같습니다. 버튼 자체가 비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상점은 다이아를 살 수 있는 곳인데 초반에는 다이아가 그리 부족하지 않으니 패스! 일단 기본적인 구조로는 빌딩을 짓고 관리로 해당 건물을 업그레이드 해주며 셰프를 고용해서 배치 후, 요리를 업그레이드하여 레스토랑의 품!격!을 높여주는 스토리 아닌 스토리입니다.



셰프들 보면 좀 재밌는게 어디서 많이 보던 셰프 이름이 있습니다. 각각의 캐릭터 특징도 잘 살린게 나름 재미라고 할 수 있죠. 최연석 셰프를 보면 소금을 아주 멋지게 뿌립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게임의 주 목적이 킬링타임인만큼 잠깐의 시간을 죽이기는 좋지만 조금 하다보면 목적이 좀 희미해진달까. 건물도 4개밖에 없고 그나마 재미있는 것은 셰프 모으는 재미와 정산시 들어오는 금액을 보는정도랄까요? 업그레이드를 통해 특정부분에서 동기부여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해볼만한 레스토랑을 부탁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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