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이버 메인 및 머드포유나 인벤 등 각종 게임웹진에서 잦은 홍보로 인해 어쩌다보니 이름도 기억하고 있는 신곡온라인이란 게임을 맛보기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웹게임은 1999년 마리텔레콤에서 서비스했던 아크메이지 이외에는 그다지 재미를 못느끼고 있던 본인으로써는 호기심적인 도전이였습니다. 요즘 웹게임의 중요요소인 스피드가 확~와닿는 느낌입니다.3초면 접속하고 1분이면 재밌다라...보통 온라인 게임은 시작하기전에 가입부터 하는데캐릭부터 고르는군요...!! 이런...!!여자캐릭밖에 없다니...!!여자캐릭만 고를 수 있다니...!!개인적으로 게임을 할때는 남성 캐릭터를 고집하는 저로써는..ㅠㅠ 메인부터 강민경의 비밀스러운이란 단어를 각인시켜주는 게임답게 강민경이자주 등장합니다...19세 게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