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건 고수님들이 자주 쓰지 않는 '별로'인 방법 중 하나일거라는걸 저도 알긴 합니다. 하지만 고퀄리티의 글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비전문가 블로그 초보분들에게는 아마 이런 방법이 나름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 써봅니다..ㅎㅎ 블로그에 쓸 것도 없고 막상 써보니 별로 보러도 오지 않는 글들밖에 못쓰는 자신이 원망스러울 때가 있죠. 뭘 써야할까라는 생각에 이것저것 끄적여보지만 혼자만의 글쓰기 세계에 빠지곤 합니다. 글쓸거리가 없을 때 괜찮은 방법으로는 이미 이슈화되어 있거나 현재 관심거리에 대해 쓰는것이죠. 그걸 어떻게 찾냐고요? 가장 쉽게 TV를 봅니다. 오늘은 어떤 방송을 했는지. 어떤 드라마가 나와서 어떤 내용으로 진행됐는지. 사람들은 꽤나 이런 것에 관심이 많고 일일이 검색을 해보곤 합니다. 11일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