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장보기를 마치고 계산대로 가던 중 눈에 확 띄는게 있었으니 1Kg이나 되는 사과 푸딩녀석이였습니다. 가격은 정말 저렴한...! 기억이 안나는군요. 4~5천원정도 됐던 것 같군요. 사진은 찍은지 좀 됐는데 글은 이제 올려서 기억이...가물가물 이마트 제품의 사과 푸딩 같은 젤리입니다.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까지 먹어본 푸딩들은 좀 더 부드러운맛였던 것 같고 이마트 사과 푸딩은 그냥 젤리라고 보셔되 될 것 같네요. 묵직한 무게에 저렴한 가격이 일품! 젤리가 하나하나 포장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샀는데 이런 녀석이였습니다..-ㅁ-!! 한번 뜯게 되면 너도 뜯고 나도 뜯어야 되는 이런 스타일의 젤리...일단 저렴하니 뭐 괜찮습니다...ㅎㅎ 과연 맛있을까? 두둥 생각보다 상큼하면서 안에 들어있는 과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