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항상 나오는 것 중 하나가 칼로리를 낮춰서 설 음식을 먹는 방법들이 아닐까싶다. 설을 몇일 앞둔 저녁 TV를 보는데 다이어트 제품 광고가 나오고 있었다. 최근 많이 이름을 알리고 있는 GRN의 초록이 분홍이. 정확한 명칭이 따로 있긴 한데 어딜가나 별칭이 인기라고 이런 이름이다. 정확하게는 가르시니아와 녹차카테킨이란다. 뭔가 있어 보이는 이름이긴한데 뭔 의미려나... 저녁 늦게 들어와서 블로그에 올린 사진을 찍다보니 보정은 필수요 밟게 하는 옵션에 꽤나 의존하고 있다. 아무튼...이렇게 네개들이 두 세트다. 둘다 보다시피 중간에 '다이어트 기능성'이 적혀 있다. 하나는 식전에 먹는 것이고 하나는 식후에 먹는 것이다. 제품의 성분은 아래에서 간략하게 얘기할텐데 다이어트 기능성을 무시하더라도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