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소리만 들으면 몸이 들썩이는 엄마가 나오셨습니다.김태균씨 목소리로 설명을 해주는데 정말 이야기만 들어도 웃기네요 ㅋㅋ 이야기 중 하나가 삼촌 결혼식에 갔는데 그 웨딩 음악에도 셔플 댄스를 추실만큼춤을 좋아하시는 엄마가 부끄럽다는 딸의 제보네요 ㅋㅋ 흥이 나면 몸을 주최할 수 없다고 하시는데 놀랍게도 어머니의 직업이 뭔지 아시나요? 길거리에서 음악을 듣고는 헤드뱅을 하셨다면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도 갑자기 늑대소리를..!! 골목길을 걷다가도 갑자기 영구흉내를..!! 이분의 직업은...?? 바로 초등학교 교사입니다..ㅋㅋ 쓰면서도 웃기네요.왠지 정말 유쾌한 선생님이 아니실까 합니다. 초등학교 교사라고 보기보다는 왠지 사교댄스나 스포츠 댄스 등 건강춤을 하시는분 같은전문가 같네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