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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알레르기 스키터증후군

불어오는 바람만 보면 이미 가을같지만 아직까지 햇빛은 좀 따갑습니다. 이젠 에어컨도 꺼두고 창문을 좀 열어두고 자는데 가을 밤 찬공기가 나름 숙면에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그런데 아직 모기가 있네요. 올해는 거의 물리지 않았는데 옛날 창문을 달고 있는 부모님댁에 가면 꽤나 많이 물리곤 했습니다. 눈 정화용 이미지 그런데 말이죠. 같이 물렸는데 유독 더 간지럽고 참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치 벌에 쏘여도 따끔하기만 한 사람이 있고 기절할 것처럼 극식한 통증이 있는 사람이 나누어져 있듯이 말이죠. 스키터증후군. 유전병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져있는데 보통 사람들은 모기가 물면 그져 간지럽고 귀찮기만 하겠지만 스키터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모기가 곧 벌과 같다고 합니다. 이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

+ Store 04 2019.09.16

20190916 블로그 추천 키워드 목록

추석 사이에 꽤나 많은 양의 데이터가 쌓였다. 그 중 하루 그리고 모바일 가치 2점 이상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뽑아봤다. 보통 하루에 많게는 10만개가 쌓이는데 2점 이상으로 뽑으니 고작해야 400 개 내외다. 그리고 그 중 반이 쓰레기다. 쿼리를 수정해야 하는데 수정 방법을 잘 모르겠다. 데이터가 100만건도 쌓이지 않았는데 다음 추출 대상 키워드를 뽑는 쿼리가 너무 느려 무작위로 뽑도록 일단 변경했다. 속도는 수십배나 빨라졌지만 의미 없는 키워드들을 더 많이 얻게 되었다. 수익모델을 생각해봤는데 해외에서는 뉴스 기사에 대한 메일링 서비스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정 금액을 대가로 상위 키워드들을 매일 메일로 쏴주는 방식도 괜찮을 것 같다. 다만 상위 키워드들이라고 딱 글쓰기 좋은 것들이 아닐 ..

+ Store 04 2019.09.16

20190911 블로그 추천 키워드 목록

대략 이런 느낌이란걸 보여주기 위해서 앞으로 10번의 추천 키워드 목록을 올려볼 예정이다. 최고 점수는 5.0, 최하 점수 -5.0 기준으로 2.0~3.9 구간을 공개한다. 하위 구간에서도 문서수가 적으면서 조회수도 큰 키워드들이 존재한다. 4.0 구간 이상으로 가면 그 아래 구간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문서 수에서 월등한 조회수를 보여주는 키워드들이 나온다. 본인은 이전에 블로그 글을 쓸 때 문서 수 최대 2000정도를 기준으로 글을 썼었다. 본인이 글을 썼을 때 어느정도 문서 수에서 상위에 링크될 수 있는지 종종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 경쟁력이 어느정도 수준이다라는 것을 확인하고 특정 구간 내에서 내 블로그 글이 이정도 구간에서는 어느정도 상위 링크가 가능할 것이라다라는 염두를 하고서 글을 쓴다...

+ Store 04 2019.09.11

네이버 검색 광고 API 개발 근황

한동안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좀 끊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검색 광고 API 개발도 손을 놓았었다. 그렇게 해서 현재 일일 블로그 방문객 수는 고작해야 200명 내외다. 출퇴근 시간이 긴 것, 그리고 일이 바쁘다는 것 두가지가 개인적인 개발 호기심을 막고 있다. 최근에는 일이 좀 느슨해져서 근무시간에도 이리저리 광고 검색 API를 굴려보고 있다. 참고로 기존에 갖고 있던 소스를 대부분 날려먹어서 새롭게 만들었다. 중점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1. 속도 개선 데이터가 빠르게 쌓이면서 검색 순위에 우선을 두어 다음 검색 범위를 할당하는데 우선해야 하는 검색어에 대한 추출이 상당히 느려졌었다. 이 부분은 쿼리 문제가 가장 크므로 이런 부분을 개선하고 있다. 그 밖에 데이터를 쌓을 때도 불필요한 처리가 많았는데 간소..

+ Daily 2019.09.10

시놀로지 NAS 큐빗토렌트 설치 방법

기본적으로 시놀로지 NAS 1019+에는 다운로드 스테이션이 있어 토렌트 파일을 쉽게 받을 수 있었다. 이전 글에서도 적은 내용이지만 정말 간단한다. 하지만 익명모드가 지원도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니가 무슨 파일을 받았는지 나는 안다' 사이트에 보면 내가 그동안 받았던 파일들의 목록을 볼 수 있다. 문제는 내 아이피를 알고 있는 누군가도 내가 무엇을 받았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방법을 찾던 중 시놀로지 NAS의 Docker에 QbitTorrent를 설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설치 방법을 찾아보았으나 자세한 내용이 없어 이렇게 글을 써본다. 아주 쉽게 설치할 수 있는데 본인과 같이 헤매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어 이미지와 함께 자세한 설명 들어간다. 시작에 앞서 위와 같이..

+ Store 04 2019.08.25

시놀로지 NAS 1019+ 한달 사용기

약 한 달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시놀로지 NAS 1019+ 제품을 사용했다. 그에 대한 내용이다. 본인은 단 한번도 NAS를 사용해 본 적이 없다. (물론 일을 함에 있어 간접적으로 체험해본 적은 있다.) 인생에 있어 중요한 이벤트가 발생함에 따라 NAS를 구매하게 됐다.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떴다. 편리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그게 얼마나 어떻게 편리한지는 한 여름의 겨울만큼이나 쉽게 와 닿지 않았다. 이 글에서는 작든 크든 이게 참 편리했다는 기능 5가지 정도만 정리해서 NAS에 대한 구매력을 어필해보도록 하겠다. 영화,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NAS라는 세상을 받치는 기둥이 두 개가 있다면 그 중 하나는 영화 등 각종 영상을 쉽게 볼 수 있는 기능이 아닐까 싶다. 업무용 NAS가 아닌 개..

+ Store 04 2019.08.13

시놀로지 NAS 1019+ 활용 후기

NAS를 왜 사? 라는 친구의 얘기를 들었다. 사실 사기 전에 과연 이게 나한테 얼마나 쓸모 있는 것일까? 라는 의문을 갖고 그 필요성을 스스로 납득시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었다. 가장 큰 목적은 영구적인 파일의 보관이었다. 그러면서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는건 덤이다. NAS는 파일 보관 및 공유 용도 아냐?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NAS의 활용 후기에 대한 글을 남겨보도록 하겠다. 전문가는 아닌만큼 일반인의 시점에서 이렇게 활용한다라는 정도의 정보수준으로 글을 시작한다. ※ 파일 보관 및 공유, 그리고 백업 파일 보관 및 공유, 백업은 당연한것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어느 수준까지의 기능을 제공하는지는 잘 모를것이라고 장담한다. NAS를 사기 전에 알아본 정보에서는 이런 내용을 잘..

+ Store 04 2019.07.08

아이리버 IR-SB300 사운드바 사용 후기

1만 5천원. 이 가격에 스피커를 산다는 것은 정말 막 쓰고 버릴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 제품이란 것을 의미한다. 라고 본인은 생각했었다. PC에서 쓰던 좋은 스피커를 TV에 양보한 후 만원도 안되는 싸구려 스피커를 쓰던 중 수명이 다 했는지 일부 소리가 누락되는 현상이 생겼다. 그래서 스피커를 하나 사야겠다는 마음에 당일 수령 가능한 컴퓨존에서 스피커를 좀 보고 있었다. 원래 가격은 3만원인데 50% 할인하여 1만 5천원. 커피 3~4잔이면 살 수 있는 가격이다. 사는김에 좋은 것을 살까 싶었는데 NAS에 큰 돈을 쓰면서 약간은 소심해졌을지 모른다. 그나마 아이리버라는 이름과 생긴게 멀쩡해 보여서 구매했다. 디자인 값이 대부분을 차지하지 않을까 싶었다. 집에 와서 뜯은 제품은 생각 이상으로 묵직했다...

카테고리 없음 2019.07.07

시놀로지 NAS 1019+ 와 크롬캐스트3 연동

아주 오랜만에 써보는 글이다. 그 오랜 사이에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이제부터 다시 풀어가면 되겠고... 최근에 갑작스런 뽐뿌로 꽤나 비싼 NAS와 그에 비하면 아주 저렴한 크롬캐스트를 하나 구매했다. NAS는 꽤나 많은 블로그를 참고하여 구매했는데 역시나 IT 장비는 자동차의 옵션과 비슷하게 하나 올리면 또 하나 올리고 싶은게 사람 욕심인가보다. 처음에는 Synology 216+ 를 봤었는데 어느 사이엔가 918+ 모델을 보고 있었다. 이미 마음으로는 918이다! 라고 정해놓았는데 시기가 어쩌다보니 신모델이 나오는 시기였는지 1019모델이 나와버려서 덥썩 미끼를 물어버렸다. 사실 잠들기 전에 사고싶다 사고싶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다가 10만원 할인 이벤트를 보고 결국... 지금 쓰고 있는 이..

+ Store 04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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