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 불빛 조심! 최근에 그레이 그레이라는 브랜드의 지갑을 샀다. 가격은 할인받아서 7만원대. 원래 가격은 8만원대. 조금만 돈을 더 줘도 누구나 들어봤을법한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할수도 있었으나 나름 메리트가 있어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지갑 겉면에 아무런 로고나 브랜드명이 적혀있지 않다. 사진의 색상은 형광불빛 때문에 그 매력을 꽤나 마이너스 시키고 있지만 상당히 이쁜편이다. 카페에 휴대폰과 지갑을 올려놓았을 때 한번정도는 이쁘다란 생각으로 눈길을 줄법하다. 내부에 그레이그레이라는 각인이 있다. 겉면에 없다는점에 본인에게 꽤나 매력적이었지만 어찌보면 나름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 카드는 많아야 6장정도 들어갈 것 같다. 보안카드같은 경우 얇으니 더 들어가긴 하겠으나 신용카드는 처음 넣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