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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토끼농장 이야기

그룬 2013. 3. 5. 21:05

 

가난한 토끼농장 이야기(3월 5일)

 

 

하루종일 뛰어놀더니 두 마리 다 지쳤는지 집안에 들어가 얼굴만 내밀고 쉬는 중

먹고 싸고 그럼 난 치우고 또 먹고 싸고 난 치우고...

 

저렇게 쉬다가 또 잘 때쯤 되서 불을 끄면 또 뛰어다니던데...

어제도 새벽 5시에 하얀 녀석이 한마리 뛰쳐나와서 다시 넣느라 새벽잠을

좀 설쳤다...

 

갈색 토끼는 어째 커다란 햄스터같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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