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MAN'을 만나보세요. 독일 연구원 WErner Freund는 그의 입을 통해 늑대들에게 먹이를 줍니다.
Freund의 늑대들
Werner Freund는 그가 연구한 동물들과 상호작용하기 위하여 부분적으로는 자기도 같은동물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Werner Freund는 독일의 Saarland에서 늑대신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70마리 이상의 동물들을 길러왔는데 경력으로는 젊은 시절(?)
동물원에서 잠시 일을 하다가 그곳 관리인중 한명이 다침으로 인해
생긴 일시적인 공백으로 메꾸는 일을 시작으로 동물원의 관리인직 경력 말고는
딱히 없다고 합니다.
전직 낙하산병이였던 Werner Freund
Photo : Reuters/Lisi Niesner
Werner Freund says he had to become part wolf to interact with the animals he researches.
'야생늑대와 함께 생식을 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글들이 올라와있던데
딱히 내용은 없고 사진밖에 없어서 호기심에 찾아보았습니다.
'늑대인간을 만나보세요'라는 제목인데
사진만 볼때는 몰랐는데 역시 글을 좀 읽어봐야
사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우리나라였다면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왔어도 100번은 나왔을법한 멋진 할아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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