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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촌 온라인. 돌아온 명작중의 명작 - 캡콤의 숨결이 느껴지는 스토리

그룬 2013. 2. 1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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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촌 온라인의 첫 인트로는 캐주얼 게임 특유의 스타일과 분위기 있는 연출로

온라인 게임이 아닌 패키지 게임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초반 도입부에서 캡콤이 떠서 그런지 더 그렇게 느껴지는듯 하기도 하군요.

 

 

독특한 로딩 장면. 익살스러운 느낌입니다.

메인도 그렇지만 우측 하단 Now Loving♡은 개발자의 센스까지 느껴집니다.

 

 

CAPCOM

패키지에서나 자주 등장하던 문구가 온라인 게임에서 등장하니

그 특유의 분위기가 온라인 게임에까지 전염되는듯하군요.

 

 

 

개인적으로 외국 중세 시대같은 느낌의 소도시 같은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The guild 게임이나 Black&White 같은 풍요롭고 한적한 느낌이

매니아적인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요.

 

 

마계촌의 공주격인 공주입니다. 아마 공주일겁니다.

옷차림을 보니 공주라고 믿고 싶지만 뭔가 얼굴빛은 안좋군요...

 

 

원작의 스토리처럼 악마들의 공격을 받는 마을입니다.

저기 날개를 보이는 녀석이 공주를 납치해가는데 뭔가

뒷태가...옥에 티라고나 할까

없어보이네요.

 

 

이렇게 불타버린 마을을 뒤로하고 악마가 공주를 데려갑니다.

 

원작에서는 그런 악마를 기사가 뒤쫓아서 사랑을 챙취하는데

생각해보니 여자 캐릭터도 둘이나 있는데 이 사람들은 대체

쫓아가서 뭘하겠다는걸까요...?

 

이루어질 수 없는 러브스토리를 이어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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