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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촌 온라인. 명작중의 명작 - 간단한 조작과 튜토리얼

그룬 2013. 2. 16. 00:39
 

 

마계촌 온라인은 기존 원작의 컨트롤에 상당히 충실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상하좌우를 지원하며 대각선 방향까지도 어느정도

인식이 되나 깔끔한 느낌은 아닙니다.

 

 

적을 공격할 때 타겟팅이 좀 벗어난다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모션은 최대한 깔끔하며 위를 보는 모션도 자연스럽습니다.

원작 마계촌의 경우 앉는 모션은 있어도 위를 공격하기 전까지 처다보는 모션은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진 않네요.

 

 

 

아처를 선택해서 해봤는데 공격력이 좀 약한 느낌인거같기도 하고

마치 최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아키에이지의 아처 캐릭터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약간 던전앤파이터 느낌도 나는게 횡스크롤 게임중 스킬을 쓰는 게임이 던전앤파이터밖에

생각이 안나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아! 메이플 스토리도 있군요 ㅎㅎ

 

 

움직이는 모션에 추가적인 동작을 적용시켰는데 그중 하나가 대쉬입니다.

초반이라 그런지 딱히 쓸 곳은 없었지만 모션이 그다지 깔끔하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움직이는 모션 중 이 모션만큼은 별로였네요.

 

 

대쉬와 함께 추가된게 구르기인데 구르는 모션은 괜찮네요.

구르기와 대쉬 등을 추가하여 액션 감 있는 게임 스타일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2단 점프. 아처 특유의 능력같은데 적을 피하기에는 이만한게 없는 듯 하네요.

 

 

 

마계촌 원작의 경우 상자에서 갑옷이 나와 갑옷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마계촌 온라인은 이런 갑옷을 먹으면 마치 소닉 게임의 초사이언 소닉처럼 변합니다.

데미지가 전체적으로 상승하며 적을 막~무찌르며 전진하죠.

 

 

맞는데로 쓰러지는 적들

 

마계촌 온라인의 튜토리얼을 해본 결과

조작은 간편하면서 게임을 어려워하시는분들도

충분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반이라 그런지 화려한 조작 실력도 필요없고

간단한 점프정도로 장애물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조카들이 놀러와서 즐기기에는 무리 없는 게임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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