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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블로그 운영 진짜 돈이 되는 것일까?

그룬 2013. 4. 5. 00:00
 

수익성 블로그 운영 진짜 돈이 되는 것일까?

 

 

 

 

본인이 수익성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초반에 가장 갈등을 한 것이 몇가지 있다. 다들 수익성 블로그를 처음 보면 특히 몇몇 사람의 수익성 블로그 광고를 보면 다단계? 사기? 상품판매 유인? 등등 다양한 생각이 먼저 들곤 한다.

 

본인도 처음에 수익성 블로그 관련 글들을 보면서 몇몇 사람들에게 이런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과연 이걸 믿고 해봐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긴 했으나 일단 시작할 때의 마인드는 블로그 운영을 재미로 해보자라는 생각으로부터 시작을 했고 그 다음이 수익성 블로그로 돈을 좀 벌어보자라는 것이였다.

 

그런데 수익성 블로그 관련 글들을 보면 무슨 통장을 공개한다거나 수익 내역을 보여주는 글들을 볼 때 드는 생각은 다단계였다.

 

통장 내역 관련된 광고를 보고 예전에 비슷한 것을 해본 경험으로 한번 데인적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얼마 벌었다'라는 통장 내역 같은 것은 그리 믿는 편이 아니다. 그리고 그렇게 통장이 진짜라 해도 저 사람들은 다단계 내에서도 다이아급 같은 상급 레벨 수익자가 아닐까라는 생각과 함께 별로 믿지 않았다.

 

하지만 온라인 마케팅을 배우면서 실제로 이런 것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달에 수십만원부터 수천만원까지 광고 수익을 내는 사람이 있다는 것과 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블로그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간단히 예를 들어 S기업이 천만원짜리 광고를 하나 찍었다고 하자. TV에서 보는 그 효과는 눈으로 직접 보는만큼 효과적이다. 블로그로 천만원이라는 광고를 투자했을 때 과연 이 효과는 얼마만큼일까?

 

보통 포스트 관련 비용을 주는 사이트에서 2개의 글정도를 쓰면 대략 3만원정도의 수고비를 준다. 천만원이면 330명정도가 660개정도의 글을 쓰는데 실제로는 그 이상으로 글이 만들어진다. 블로그란건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의 글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웃이 글을 쓰면 그 글에 답변을 달아주고 자신의 블로그로 퍼오고 하다보면 이것은 마치 바이러스에 걸린 것만큼이나 엄청나게 불어난다.

 

천만원짜리 TV 광고를 한달간 방영하는 것보다 천만원치 블로그에 투자를 하면 그 글은 수개월 이상의 지속효과와 광고효과가 있다. 천만원이라고 예를 들었지만 대기업에서는 수십억원의 돈을 투자하는만큼 그 수치는 실로 어마어마 할 것이다.

 

위처럼 블로그는 실제로 돈이 되며 많은 사람들이 현업에서 뛰고 있다.

 

그러면 수익성 블로그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떻게 시작을 하여야 할까?

 

예전에는 소수의 사람들만을 위한 유료 사이트가 많이 운영되었으나 요즘에는 무료로 충분히 유료 이상의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많다.

 

대표적으로 본인이 자주 이용하는 블로거머니가 있다. 이 곳은 비유하자면 국립학교 같은 곳이다. 아무런 대가도 없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기 떄문에 수익성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이곳에 가입이 되 있을 것이다.

 

수익성 블로그의 교과서 [블로거머니]

 

(블로거머니에 가입을 할 때 자신의 블로그를 기입하는 사항이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블로그가 없는 사람이라면 미리 개설해두고 가입해두는 것도 좋다.)

 

초보자가 시작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올리기도 하며 고수들의 정보를 부분적으로나마 얻을 수도 있는 곳이다. 고수들의 정보는 온라인에서 거의 공유가 되고 있지는 않다. 실제 친목 모임에 나가거나 해야 이런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아무런 노력 없이는 고급 정보를 얻기는 힘들다.

 

블로거 머니가 이런 수익성 블로그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제품을 판매하는 곳은 따로 있다.

 

본인이 주로 이용하는 곳은 리더스 CPA라고 CPA 관련 머천트들을 주로 운영하는 것인데 CPA가 뭔지 궁금한 사람들은 아래 글을 일단 간단하게라도 읽어보도록 하자.

 

블로그 머천트 도매상 [리더스CPA]

 

(리더스 CPA의 경우 가입조건이 블로그가 만들어져 있어야 가입허가가 되기 때문에 일단은 블로그를 만들어보고 난 이후에 가입을 권한다. 그 사이에 블로그 머니 등에 가입을 하여 간단히라도 수익성 블로그에 대해 배워보고 난 이후에 가입을 해도 충분하다. 현재 블로그를 운영중인 사람이라면 리더스 CPA에 바로 가입 신청을 넣어도 무관할 것이다.)

 

2013/03/14 -  수익성 블로그 CPA와 CPC 차이

 

이곳 리더스 CPA에서는 다양한 머천트가 있는데 가입을 하여 이곳의 머천트를 들고 자기 블로그에서 광고를 해줌으로써 그 수익의 일부를 갖고 가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위 두 곳만으로도 한달에 천만원 이상 버는 사람들이 소수 있고 1~2백 버는 사람들은 꽤나 된다.

 

이미 수익성 블로그 시장에서는 우리나라에서만 월 몇천만원 단위로 버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으며 외국의 경우 매달 로또 수준의 금액을 버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그만큼 수익성 블로그의 힘은 강력하기 때문에 아직도 블로그 하나 운영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운영하는 사람들에 비해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는게 아닐까?

 

사람들이 하루에 꼬박꼬박 밥을 챙겨먹듯 수익성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하루하루 블로그 관리를 챙겨가며 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앞으로 1년 또는 2년 뒤에 월 100~200만원 더 번다면 실제적으로 연수익은 당신과 몇천씩 차이가 날 수도 있다.

 

연봉이 1800인 사람들은 월 100만원정도를 수익성 블로그로 만들어 낸다면 연봉이 3000이 되는 것이다. 이미 수익성 블로그로 연봉 1억 이상 가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블루 오션에 조금의 시간이라도 투자하여 일단 시작하라. 본인이 투자 할 것이라고는 단 30분정도의 시간과 노력뿐이다. 이것을 하면서 뭔가 돈을 투자해야 하는 경우는 관련 서적이 읽고 싶어졌을 때 뿐일 것이다.

 

이것은 다단계가 아니며 사기도 아니고 상품구매 유도도 아니다. 본인은 친구들에게도 이런 블로그 운영을 권하고 있다. 웃기게도 이런 얘기를 하면 본인의 친구들도 그거 다단계같은게 아니냐고 먼저 물어보곤 한다. 저녁마다 게임 할 시간은 있는데 블로그 잠깐 돌볼 시간은 없냐면서 운영을 권하지만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이것도 하나의 일로써 취부될 것이기에 만약 본인이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을 갖고 있다면 취미로써 시작을 하고 수익은 두번째라고 말해주고 싶다.

 

재미가 있어야 돈을 버는 것이고 재미가 없다면 일의 연장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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