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카드 케이스 - 아이폰 화이트와 어울리는 케이스

최근 와이프가 휴대폰을 아이폰5에서 아이폰6로 바꿨다. 폰이 바뀜에 따라 케이스도 바꿔야하는데 하필 그냥 케이스가 아니라 카드 케이스여서 고르는데 함참을 고민했다. 다행히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찾았다. 하얀색 아이폰6와 아주 잘 어울리는 케이스! 케이스 없이 들고 다니는게 이쁘고 케이스를 씌우면 그 특유의 디자인을 죽이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케이스는 정말 이쁜것 같다.

완전한 화이트는 아니고 연한 핑크빛이 섞여있다. 핑크? 아이보리? 정확하게는 뭔지는 모르겠다. 그냥 약간 붉은 느낌이다.

카드는 이런식으로 끼우고 다니면 된다. 버스카드겸 신용카드 하나만 들고다니면 크게 지갑같은게 필요는 없는듯.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 Good~!

케이스를 바꾸면서 메인 이미지도 함께 바꿨다. 하마다. 시원한 여름과 참 잘어울리는 이미지. 가을이나 겨울이 되면 좀 바꿔야할 것 같지만 잘 보관해서 내년 여름에도 쓰고싶을만큼 아주 이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