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는데 입맛을 고치는 방법에 대해 나오는걸 봤습니다. 그 중 한가지 방법으로 폭포수교정 방법이라는 것이 나오더군요. 어른들뿐만 아니라 어린아이까지 짠맛 단맛을 좋아하는 것은 공통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고치는 방법이랍니다. 오늘은 이것에 대해 알아보죠.
준비물은 총 세가지입니다. 설탕, 물, 컵 이렇게 세가지가 있어야하는데 물은 먹을게 아니기 떄문에 꼭 마실 수 있는 생수가 아니여도 됩니다. 저는 수돗물을 이용하였습니다. 설탕은 그냥 단맛이 나는거면(?) 다 됩니다.
특별히 한개의 컵을 더 준비했습니다. 무슨잔인지는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_-; 여기다가 설탕을 넣을겁니다. 한모금정도 될정도면 되니까 큰 컵에 설탕을 가득 담을 필요는 없습니다.
설탕은 백설탕을 썼습니다. 설탕!
이런식으로 설탕을 담아줍니다. 가득 담아도 되고 적당히 양을 맞춥시다. 입안이 작으신분은 아마 이것보다 조금 넣으셔도 되겠죠.
그리고 조금 큰컵에 담고 물도 같은 양을 넣어서 섞어줍니다~돌리고~돌리고~적당히 설탕이 녹을정도로만 해주셔도 됩니다. 휙~휙~
두명분량입니다. 와이프랑 같이 해볼려고요. 참고로 저는 그냥그냥 단것을 좋아하고 와이프는 엄청 좋아합니다. 이렇게 해서 입에 머금고 있으면 된다고 하는군요. 어른은 3분, 미취학아동의 경우 10초정도를 머금고 있는걸 봤습니다. 나이정도에 따라 적당히 머금고 있으면 될 것 같은데 정확하게 나이에 따라 얼마나 머금고 있으라고는 나오지 않아서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 어른이나 3분을 먹므고 해봤습니다.
시간이 지난후에는 머금은 설탕물을 뱉어주면 되는데 뱉고나니 역시나 입이 상당히 달더군요. 초콜릿을 먹기 위해 준비해두었었는데 저는 그냥 안먹었습니다.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 와이프는 2~3개 먹은듯합니다. 이게 단것을 안먹도로 반복적으로 습관이 될때까지 해준다면 입맛이 교정된다고 합니다. 특히 TV에서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을 봤는데 초콜릿을 먹고싶은만큼 먹도론 한 후에 1시간 뒤 이 방법을 쓴 아이들과 쓰지 않은 아이들 두 분류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폭포수교정법을 쓰지 않은 아이들은 1시간전에 먹었던 초콜릿보다 2배가량의 초콜릿을 먹고싶다고 갖고 갔고 폭포수교정법을 쓴 아이들은 처음 20개정도의 초콜릿에 비해 3개정도로 확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짠맛은 설탕이 아닌 소금을 쓰시고 같은 방법으로 해보시면 됩니다. 몇번 하다보면 짠맛, 단맛을 교정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하고나서 입을 행구는게 좋을 것 같긴합니다. 효과가 약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입이 너무 달아서 입을 행구었는데도 효과는 이미 혀에 작용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ㅎㅎ 집에 아이들이나 어른아이가 존재한다면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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