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맨 레전드 RAYMAN Legends 내가 12살이 되던 해 처음으로 컴퓨터라는 것을 갖게 되었다.당시에 컴퓨터란 것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의 상징 중 하나였고 값 비싼 전자기기 중 하나였다.처음 컴퓨터를 사면서 받은 게임이 있었으니 그 게임이 바로 레이맨이였다.당시에는 하늘을 날고 주먹을 휙휙 던지는 레이맨이 참 신기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그게 뭐 그리 재밌었는지... 그렇게 10년이 더 넘는 세월이 지나고서 레이맨의 이름은 죽지 않았나 보다.레이맨 레전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시가 되었는데 과연 그 시절의 추억을 안겨줄 수 있을까? 당시에는 단순히 레이맨이라는 이름만을 봤는데 지금은 다른 부분도 보인다. 예전을 생각해보면 레이맨의 배경이 되는 분위기가 참 몽환적이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