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전 시간에 이어 게임 배니쉬드(Banished)의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죠. 사실 할건 많은데 어쩌다보니 마무리가 됩니다. 똑똑하지 못한 사회의 결과라고 할까요...ㄷㄷ 그러고보니 앞 리뷰에는 1편이라고 안썼는데 이번꺼는 두번째 리뷰군요. 두번째인제 세번째인지 모를 겨울이 다시 왔습니다. 나무를 다 숯으로 만들다보니 나무가 남는게 없군요. 그래서 주변의 생태계를 최대한 파괴하면서 나무를 모아오고 있습니다. 대체 나무가 왜 부족하지? 역시나 목재가 부족하다는 경고가 뜹니다. 어서! 어서! 그 쯤 되서 무리하게 테일러샵, 즉 재봉샵을 만들고 있습니다. 집없는 사람들이 밖에서 벌벌 떨듯 난 테일러 샵을 만들고 말겠어! 했는데 막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게 함정. 나무가 왜이리 부족한가 했더니 나무 관리 기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