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저도 오리진의 노예였나봅니다. 할인을 보고 절재할 수 없는 충동에 결국 배틀필드4 세계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간단한 플레이 후기랄까나...그렇답니다. 그래요. 전작 3편과 비교하자면 뭐랄까...전체적으로 더욱 선명하고 몰입감은 더욱 좋아졌다고 할까요? 뭐 물론 제 그래픽카드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예전과는 다른 디테일을 보일수도 있는 것이겠죠. 3편에서도 대충 옵션 높게 잡고 했긴하지만....말입니다. 3편과의 플레이 공백이 상당히 긴 관계로 기억은 잘 안나지만 플레이 해본 느낌으로는 전체적인 반사효과가 좋군요. 물반사, 건물에 빛반사, 유리나 그림자 효과가 상당히 리얼하게 다가옵니다. 자연스럽기 때문에 오히려 몰입감이 좋다는 것이겠죠. 3편은 점수 얻기가 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