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을 산지는 그리 오래 됐다고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관리 상태가 너무 나쁜 관계로 와이프의 신발(?)을 사기로 했습니다. 여자의 몸으로써 현장에서 일한다는 것은 직접 보지 않고 이렇게 일부만 봐도 얼마나 고생하고 있나 알 수 있겠습니다. ▲ 새신발과 헌신발(가격은 헌신발이 더 비쌌다.) 아디다스에서 하나 마음에 든 것이 있긴 했는데 뒷꿈치부분이 툭 틔어 나와있는 이상한 디자인이라 패스했습니다. 뭐 가격도 좀 더 비싸긴 했지만 가격은 무시하고 살 예정이였던지라 골르긴 했지만...뒷꿈치 부분이 신발 밖으로 튀어나와있는 이상한 디자인이라...-_- 결국 나이키쪽으로 갔습니다. 이월상품인 것 같은 저렴한 신발을 고르게 됐는데 나이키에 신상중에 이쁜게 없더군요. 남자가 신기에는 괜찮아 보이긴 했지만 여자가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