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b Radier Sruvival Edition 툼레이더 플레이 리뷰 본격적인 게임의 시작과 함께 길을 따라가면 이렇게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보는 순간 딱! 떠오르는게 외화드라마 'Lost'에서 시즌 몇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 지구의 멸망을 막는 타이머가 있는 지하 기지가 생각나네요. 돌아다니다 보면 이렇게 아이템도 먹긴 하는데 딱히 뭐에 쓰는지는 아직까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주술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면서 푸줏간 돼지를 걸어놓은 듯한 오싹함이 있습니다. 활만 쓰던 툼레이더의 주인공에게 처음으로 주어지는 근접 무기라고나 할까...는 아니고 잠겨진 문을 강제로 열 때 쓰는 도구같은것입니다. 뭔가 아시아인이 머물렀던 느낌입니다. 한자 비스무리한것들이 보이네요. 이쁘기도 하지만 가끔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