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Don't starve' 한국말로 '굶지마'라는 제목의 게임에 대한 할로윈 특집으로 모드가 나왔습니다. 할로윈답게 호러모드라는데 특유의 오컬(?)스러운 분위기와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아직도 손가락이 다친게 다 낫지가 않았군요. 모드 게임의 제목은 'The Screecher'입니다. 제목처럼 게임 내내 거슬리는 소리가 긴장감을 주죠. 그런만큼 사운드를 빵빵하게 하시고 플레이를 하셔야지 이 게임의 특징을 잘 살려서 즐기실 수 있다는 것! ▲무슨 소리가 들립니다. 비명소리인지...아님 어떤 이상한 것이 내는 소리인지... ▲ 시작 화면 게임을 시작하면 위와같은 주인공을 볼 수 있습니다. 캠프 주변에서 시작하는데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 구조를 요청하고 탈출을 목적으로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