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블로그를 하는데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세계 검색엔진 점유율]

블로그를 운영한지 겨우 1년. 아직은 영어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편은 아니지만 나중에는 목표 이상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하면 현재 주력으로 하고 있는 네이버가 한국 시장에서는 압도적이긴 하지만 해외시장에서는 정말 작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작냐면 세계 시장을 100이라고 봤을 때 네이버가 1정도랄까요? 그럼 나머지 99는? 대부분 구글에서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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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다시 생각해봅시다. 구글이나 네이버 등등 모든 엔진들을 합쳐서 100이라는 판돈의 게임이 있다고 할 때 네이버는 고작해야 1의 판돈만을 관여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의 대부분 블로거들은 이 1의 판돈에서 수익을 내고 있죠. 참 신기하죠? 그 좁은 곳에서도 수천만원씩 벌어가는 블로거들이 있다니...ㄷㄷ

▲ 세계 검색엔진 점유율

하지만 세계 구글 애드센스 랭킹만 봐도 월 수익이 어마어마한 것을 보면 세계 판돈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한달에 수십억을 벌어가는데...영어를 꼭 배워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중고등학교에서도 열심히 하지 않았던 영어가 이렇게 의욕을 불러일으킬줄은 몰랐네요 ㅋㅋ

혹시 자신이 영작에 실력이 있다 싶으면 영어로 블로그 글을 쓰자.

어릴 적 꿈이 먹고 놀면서 돈 버는 것이라고 했는데 어찌 보면 블로거란 직업이 남들이 보기엔 딱 이런 직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 속을 보면 정말 치열하고 엄청난 노력이 있다는 것을 이미 경험해봐서 느끼고 있지만 일단 비주얼은 그러니까 왠지 어디가서 난 먹고 놀면서 수백만원씩 벌어!란 말을 할 수 있을듯....'ㅅ';;;

얼른 얼른 부자가 되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