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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Chivalry Medieval&Warfare 플레이 리뷰

그룬 2013. 5. 25. 22:30

 

 

 

Chivalry Medieval&Warfare 

 

 

 

간만에 게임 포스팅을 해봅니다 ㅋㅋ

 

주말 무료 플레이로 Chivalry Medieval&Warfare 이라는 게임이 떴길래 한번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재밌다면 한번 사볼 생각도 있고...

 

 

 

 

Chivalry Medieval&Warfare 

 

직역하자면 제가 알기로는 기사도 중세&전쟁 정도 되겠네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세 전쟁을 표현한 것으로 미디벌 토탈워같은 게임의 직플이라고나 할까...?

 

 

 

Chivalry Medieval&Warfare 의 게임 장면입니다.

 

시작하면 같은 팀들이랑 열심히 달립니다.

 

네가지의 캐릭터가 있는데 각 캐릭터마다는 장단점이 있지만

 

일단 잘 모르니 플레이 ㄱㄱ

 

 

 

Chivalry Medieval&Warfare의 맵 중 하나.

 

전채적으로 안개가 껴있는데 궁수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시야특징도 좀 갖춰줘야

 

중세시대 전쟁의 완성!

 

궁수를 해보긴 했는데 조준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일단 근접 무기 들고 미친듯이 달려봅니다.

 

 

적도 못봤는데 갑자기 죽었습니다...WhaT!! 더! 마더 파더 젠틀맨.

 

알고 보니 이거 팀킬이 되더군요 ㅋㅋㅋ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피가 쭉쭉 깎이더니 죽었습니다. ㅠㅠㅠ 이런 망할 게임의 아군들...

 

 

죽은 김에 캐릭좀 고른다고 잠시 구경하면서 스샷!

 

캐릭터 하단에 각 캐릭터의 이름과 함께 현재 해당 캐릭터를 몇명의 플레이어들이 하고 있는지 표시해줍니다.

 

역시나 모든 게임은 스나이퍼같은 원거리가 인기가 좋군요...

 

가장 빠른 Man-At-Arms부터 가장 느린 Knight까지 있습니다.

 

각자 쓰는 무기도 조금씩 다르고 아머 강도도 다르니 입맛에 맞게...

 

 

 

전장의 느낌을 사실같이 표현하기 위해 애를 쓰긴 했는데 속도가 좀 안나오네요.

 

예전에 했던 게임 중 이런 스타일과 많이 흡사한 Rune란 게임이 있었습니다.

 

그 게임은 그래도 스피드감이 꽤 있어서 재밌었는데 이건 무기 공격속도도 너무 느리고 완전 어렵네요 ㅠ

 

 

스샷들이 간만에 찍다보니 이상한게 좀 많긴 한데 게임에 대한 간단히 설명하자면

 

실제와 유사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칼 두어방 맞으면 훅갑니다.

 

아쳐같은 경우 중장비로 한대 맞음 그냥 피떡이 됩니다.

 

또한 모션에 따라 적의 목을 따기도(?)합니다. 피가 상당히 튀는데 19세 게임이겠죠?

 

마운트&블래이드처럼 무기 공격과 막기가 비슷하다고 보시면되는데 마블은 전방 공격은 전방만 막으면 됐는데

 

Chivalry Medieval&Warfare는 전방위라도 최대한 맞춰서 막아줘야 합니다.

 

 

전 한게 없네요...아이디는 왜 또 저렇게 뜨는지 ㅋㅋㅋ

 

잠시 해본 느낌으로는 극한의 PK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장점과 함께

 

성질 급한 사람은 게임하다 열폭 할 수 있다는 점..!!

 

PVP의 그 손맛을 잘 표현했다는 점이라는 것정도?

 

일단은 조금 더 즐겨보고 사서 계속 해볼지 말지를 생각해봐야겠습니다 ㅋㅋ

 

 

 

 

 

아~겁나 어렵다...ㅡㅡ

 

이런 류의 게임은 익숙치가 않군요 ㅠㅠ

 

아무튼 주말 동안 무료라니 한번씩 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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