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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끓이는 방법 효능 및 먹는 법

그룬 2018. 6. 7. 23:16

보이차 끓이는 방법


차를 많이 마시는 나라 하면 생각나는 곳이 몇 곳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중국. 사람이 많은만큼이나 차를 마시는 규모 또한 만만치 않은데 우리나라처럼 카페도 있지만 조금 독특한 풍경의 그러나 실질적으로 생활과 더 가까운 차 마시는 문화가 존재합니다. 그런 차 중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보이차. 오늘은 보이차 끓이는 방법 등 이것 저것 알아보도록 하죠.


보이차 끓이는 방법


우리 나라에 판매되고 있는 보이차를 보면 그 종류가 생각 이상으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흔히 먹는 보리차의 경우 티백 등으로 보통 파는데 보이차의 경우 티백뿐만 아니라 우려 먹을 수 있는 생차, 찬물에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분말, 그냥 먹을 수 있는 정 같은 형태로도 나옵니다.



보이차 끓이는 방법 또한 판매하는 형태만큼이나 다양하니 이 부분은 잘 알고 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중 생차 등은 보통 끓여 먹는다기보다는 뜨거운 물에 우려 먹는 형태로 많이 먹습니다. 우리는 시간은 길어야 15초 정도로 첫번째 우린 찻물은 버리고 두번째부터 먹습니다.


보이차 끓이는 방법


티백 같은 경우 보통 1~2회 우려 먹고 버리는데 보이차의 잎 등을 직접 우려먹는 생차의 경우 5회 그 이상 계속 우려서 드실 수 있습니다. 5회정도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우리는 시간을 좀 더 늘려야하는데 조금 느긋하게 쭈욱 우려 드시기 바랍니다.


보이차 끓이는 방법


보이차에는 갈산이라는 주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갈산의 역할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에 있습니다. 다이어트에는 분명 도움이 되지만 보통의 티백에는 이 갈산이라는 성분이 극히 적습니다.



티백 한잔으로 우린 보이차에는 하루 권장량의 대략 1/30 정도의 갈산이 들어 있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하루에 30잔 이상을 마셔야 된다는 얘기밖에 안됩니다.

보이차 끓이는 방법

실질적으로 보이차를 통해 갈산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그 추출물을 섭취하거나 분말 같은 것을 직접 타먹는게 좋습니다. 


보이차 끓이는 방법


또한 갈산의 경우 찬물에 잘 녹지 않는 성질이 있어 생차를 찬물에 우려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분말 형태로 파는 것을 찬물에 섞어 먹는 것은 괜찮으나 직접 차를 우려서 먹을 경우 뜨거운 물에 먹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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