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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파는 곳 (구매시 주의 사항)

그룬 2018. 5. 30. 06:00


스테비아는 천연 감미료로 각광 받고 있는 식품이죠. 그런데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약간의 신맛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리스리톨이라는 것을 섞어서 먹는데 이 또한 천연 감미료 중 하나입니다. 



단맛은 설탕 대비 스테비아가 더 높고 에리스리톨이 덜 답니다. 신맛의 스테비아와 설탕에 가깝지만 단맛이 조금은 덜한 에리스리톨을 혼합하여 많이 파는 이유죠.



그래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것을 봐도 에리스리톨을 섞어 파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100% 스테비아도 팝니다. 그런데 설탕이라고 생각하고 스테비아만 넣어 먹다보면 그 신맛에 평소 먹던 것과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커피라든지 평소 먹는 기호식품에 설탕 대용으로 넣고자 한다면 혼합 제품이 좋습니다.



오프라인의 경우 대형마트에서 스테비아를 팔긴 합니다. 대체로 에리스리톨과 혼합된 제품으로 파는데 제품 명이 스테비아는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분표를 보면 스테비아 + 에리스리톨 이런식으로 표시되어 있으니 확인하고 사야 합니다.



100% 스테비아를 쉽게 구매하는 방법은 그냥 인터넷에서 사는게 정답입니다. 해외 직구를 많이 했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국내 쇼핑몰에서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스테비아뿐만 아니라 에리스리톨도 많이 팔고 있죠. 단맛이 좀 덜해도 괜찮다면 에리스리톨 100% 제품도 꽤나 메리트가 있는 선택입니다.



조금만 찾아보면 국내산 스테비아도 있습니다. 가격은 분명 설탕보다 비쌉니다. 그래도 설탕을 숟가락으로 퍼 먹는 식품이 아닌만큼 적은 양으로도 많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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