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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도 참 기구하구나...최적화 이후 저품질...

그룬 2013. 6. 20. 23:49

5월달에 저품질이라고 생각될만큼 방문객이 엄청나게 줄어들었었죠.

평균 1500~2000을 찍던 방문객들이 600이하로 떨어지면서 '아~이게 저품질!이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그렇게 블로그를 새로 키워야 하나라는 생각과 함께

남들 다 빠진다는 슬럼프에 빠지면서 블로그 관리에 상당히 소홀했으며

2주가량 글을 올리지 않았었네요 ㅎㅎ

그런데 가만히 냅둔지 2주정도 지나니까 갑자기 방문객수가 회복되기 시작했네요.

 

현재 약 한달 반가량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지속적인 상승으로 1500명정도의 일방문객을 찍고 있네요 ㅎㅎ

현재 글을 쓰는 것 대부분 상단을 잘 찍고 있는 것을 보면 그게 과연 저품질에 걸린 것인지 아직도 의문이군요...

 

이번달 결산을 할란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결산을 해보자면

최초 달에 비해 한달기준 글 수가 대략 10개미만으로 떨어졌지만 방문객수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네요.

처음에는 70개의 글을 써서 한달 4만명정도를 유지했다면 지금은 10개정도로 4만명가까이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

 

이것 또한 모든 수익블로그 운영자가 걸린다는 게으름이겠죠?

그래도 요즘에는 번갈아가며 수익성 글과 정보글은 아닌 제 취미글을 올리고 있답니다 ㅋㅋ

 

예전과 비교해보면 빠른 시간에 쓰는 수익성 글의 품질도 많이 좋아진 것 같으며

게임 관련 정보글도 나름 퀄리티(사진만 이쁜듯...)가 좀 높아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_+

 

올해 목표로 한달 50만원수익을 생각했지만 아직까지는 10만원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데

앞으로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꼭 잘챙겨 써야겠네요.

 

근데 문제는 항상 이런글 쓴 뒤로는 글을 잘 안썼다는 사실?

....분발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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