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e 03

수익형 블로그 운영에 대한 가이드 : 투잡과 부업보다 좋은 직업

그룬 2013. 4. 8. 12:51
 

수익형 블로그 운영에 대한 가이드 : 투잡과 부업보다 좋은 직업

 

 

두가지 일을 한다? 보통은 이런 경우 투잡을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투잡이나 부업같은 경우 하나의 일을 끝나면 하나의 일을 하는데 이는 곧 본업을 하다가 퇴근하고서 또 출근을 하는 경우도 이런 류에 포함될 수 있다. 하지만 출근하지 않고 할 수 있는 투잡 겸 부업은 없을까?

 

출근이 없는 부업이나 투잡은 대부분 다단계가 많다. 집에서 광고를 올리고 사람들을 꼬셔서 가입시키고 돈 타먹는 그런류의 일은 정당함이 별로 없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입을 주 목적으로 하는 다단계의 경우 다른 사람에게 어떤 일을 하는지 정확하게 주의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가입을 유도하기 때문에 컴플레인이 자주 들어온다. 문제는 이런 다단계가 부업 이상으로 많은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에 부업이나 투잡으로써 적당하지 않다. 일의 성취도도 낮기 때문에 재미도 없고 지속적으로 일을 하기도 좋지 않다.

 

어느날 문득 퇴근 후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이런 투잡과 부업을 고민하게 된다면 과연 어떤 일을 하는게 좋을까?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지금 당장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면 과감히 우측 상단에 있는 'X'버튼을 눌러서 꺼주길 바란다. 지금부터 말하려고 하는 투잡겸 부업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빠르게 돈을 벌어다 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불법도 아니며 누구에게나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당당한 일의 하나다.

 

 

수익형 블로그 마케팅

 

흔히들 파워블로거라고 하면 잘 알지만 그 외 일반 블로거는 돈을 벌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파워블로거만큼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남들에게 말할 수 있는 수익을 내고 있는 블로거들이 많다. 남들이 퇴근 후 또 다른 직장에 바쁘게 출근 할 때 이런 블로거들은 편안한 집에서 충분히 쉬면서 컴퓨터에 글 하나 씀으로써 그 날의 부업을 마친다. 물론 글을 쓰는 창작의 고통이 따를 수 있겠으나 무슨 소설을 쓴다거나 웹툰을 그리는 수준의 창작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기에 걱정할 필요까지는 없다.

 

블로거로 수익을 내기에 처음 뛰어드는 사람들은 빠르면 본인같이 2개월정도에서 늦으면 그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다. 또한 빠르게 수익이 생긴다 해도 그게 바로 큰 보탬이 될 정도는 아니기에 너무 큰 기대를 처음부터 하면 안된다. 블로그로 수익을 낸다는 확신이 필요한 기간을 2개월정도로 잡는 것이고 어느정도 삶에 보탬이 되는 금액까지는 6개월 이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렇기에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돈이 급한 사람은 직접 몸으로 뛰는 부업을 찾는게 좋을 것이다.

 

블로그는 공든 탑과 비슷하다. 그렇기에 하루하루 글을 남김으로써 그 누적치를 그 블로그의 경력으로 생각하면 된다. 정말 쓸모없는 글도 1년 이상 쓰면 방문객이 어쩔 수 없이 늘어난다. 그런 의미에서 남에게 좋은 정보를 주는 글을 꾸준히 쓴다면 빠른시간이 아니더라도 1년 그 이상의 기간이 지나면 하루 방문객이 몇천명에서 몇만명씩 되는 그런 블로거가 될 수 있다.

 

 

수익형 블로그의 수익은 어느정도나 될까?

 

본인은 이제 3개월차에 접어든 초보 블로거다. 하지만 현재 일 방문객 1000~1500명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수치는 점점 올라가고 있는 추세다. 현재  수익형 배너 관련 클릭수가 상당히 늘고 있으며 그에 따른 DB가 조금씩 유입되고 있다. 물론 본인이 글을 쓰는 능력이 아직 미숙하기에 하루 클릭수가 20~30건에 불과하지만 그 중 1~2명만 수익을 발생시켜줘도 오늘 하루 밥값과 차비가 나온다. 6개월 계획으로 월 30만원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고 1년으로 50만원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보다 더 빠른 성과가 날 수도 있으나 초보자의 마음으로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쌓아가고 있다.

 

보통 DB나 머천트의 특정 이름을 언급할 수 없으나 대략 1만 5천원에서 추가 금액까지 합해서 많으면 5만원정도까지 하나의 DB에서 나오기도 한다. 수익형 블로거중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의 경우 하루 10건 이상의 DB가 나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2만원으로 따질 경우 하루 20만원이고 한달 주말 구분이 거의 없다고 보면 600만원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이런 블로그 커뮤니티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면 월 3000만원 이상의 고수익을 내는 블로거도 있다고 보는 추세다. 그런 의미에서 월 1000만원 이상의 고수익자도 상당하다고 보며 이보다 못한 100만원수준의 수익 블로거도 상당하다고 본다.

 

이렇게 봤을 때 월 100만원정도의 수익을 낸다면 아무런 일도 안한다고 가정 했을 때 연봉이 1200이다. 본업이 있고 주업이 있을 경우 연봉 1800기준에 월 100을 버는 블로거가 있다면 이 사람의 연봉은 3000이 된다. 3000이라 보면 월 250을 버는 것과 동급인 것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에는 나이제한이 없다. 그만큼 미성년자같은 경우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본인이 만약 이런 것을 미리 알았다면 대학교 학비도 벌면서 다녔을 것이다. 물론 하루 4~8시간의 아르바이트를 따로 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고...

 

만약 자신이 수익형 블로거에 대해 관심이 있고 하루 30분에서 1시간정도의 글을 쓸 시간이 된다면 수익형 블로그에 도전해봐도 좋을 것이다. 한가지 더 말해두자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해야한다. 본인같은 경우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블로그에 게임 관련글을 함께 올림으로써 블로그지수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수익형 글만 쓰는 것은 블로그에 헤롭기 때문에 이런 일상적인 글과 함께 운영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글과 함께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재미도 얻고 돈도 버는 블로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