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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PPC(CPC) 광고 이야기

그룬 2014. 3. 4. 16:57

흔히들 뭔가를 찾기 위해서 인터넷에 검색을 많이 이용합니다. 하지만 이런 검색결과에 대해 현재 자신이 클릭을 한번 함으로써 누군가의 지갑에서 돈이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는 못하죠. 오늘은 이런 광고 중에서 PPC(CPC) 광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광고를 할 예정이신분들이 읽는게 좋을 듯 하네요.


PPC Search Engine Marketing


Photo by bpm1102988



PPC. Pay Per Click의 약자로 CPC. Cost Per Click와 동일한 의미로 이용되고 있는 단어입니다. 쉬운 예를 들자면 네이버 파워링크가 대표적인 PPC(CPC)광고라고 할 수 있죠. 우리는 검색결과에 따라 파워링크, 블로그, 웹, 카페 등의 글에 대한 정보를 받습니다. 여기서 파워링크라는 것은 비용을 지불한 광고주의 글을 말하죠. 한번 클릭 할 경우 해당 광고주의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간다고 보면됩니다. 만약 악의적으로 반복하여 클릭할 경우에는 해당 IP를 차단하거나 심하면 법적 대응까지 받을 수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쉽게 지나칠 수 있는게 PPC(CPC)광고인데 이런 광고를 주로 쓰는 이유는 광범위하면서도 특정 다수 또는 불특정 다수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어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키워드 스테이션도 그중 하나인데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각각의 키워드마다 비용이 산정되어있습니다. 그 중 비싼 것도 있고 저렴한 것도 있어서 광고주가 원하는데로 골라서 광고를 할 수 있죠.


위의 글에서 저렴하다는 것은 상대적인 것인데 그 상대적인 예로는 TV광고 등이 있겠죠. 네이버가 절대 망하지 않을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 키워드 광고 수익이라고 보는데 네이버 메인에 뜨는 광고같은 경우 비용을 듣게되면 정말 깜짝 놀랄정도로 비쌉니다. 천만원단위가 넘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하루 띄우는데 말이죠. 





PPC(CPC)로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같은 사람들이죠. 현재 쓰고 있는 애드센스가 이런 광고방식의 대표적인 예인데 클릭을 한번 할 때마다 수익이 발생하죠. 그래서 많은 블로거들의 글을 보시면 종종 광고가 하나씩 붙어 있는게 있습니다. 네이버같은 경우에는 애드Po스트라는 것을 이용하고 있죠. 티스토리는 애드센스, 네이버는 애드포스트 각각의 장단점을 갖고 있답니다.


제가 아는 분들은 대체로 파워링크를 쓰시는분들이 많은데 요즘들어 비용대비 효율이 좀 떨어진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하루 나가는 돈은 엄청난데 막상 그 중에 건질 수 있는게 미비하다는 얘기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런 애드센스의 PPC(CPC) 광고나 애드Po스트 광고를 추천해드리지만 왠지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하셔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ㅎㅎ





몇분의 사례를 봤을 때 가격대비 효율이 꽤나 좋다고들 하시는데 아직까지 파워링크를 많이 사용하는지라 이런 애드센스, 애드Po스트는 잘 사용하지 않으려는 것 같습니다. 특히 나이가 좀 차신분들은 쉽게 광고를 내고 할 수 있고 눈에 잘 띄는 파워링크를 좋아하시죠.


혹시 PPC(CPC)광고에 관심 있으신분들은 잘 찾아보시고 한번 직접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남들이 안할 때 얼른 해야 좋은 시장을 점유할 수 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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