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시절 당시에 알바를 좀 알아보고 있었는데 사회경험도 당연 없겠지만 알바경험까지도 없던 집안에 빌붙어 있던 대학생이였죠. 한창 아르바이트 사이트들을 방문해보면서 할만한게 있나 찾아봤지만 왠지 다 무섭더군요. 그러다 찾은게 '재택알바! 집에서 1~2시간이면 쉽게 돈벌 수 있습니다'라고 써있던 광고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낚시성 알바같은 느낌이란게 쉽게 느껴지는데 그 당시에는 순수했던지라...(?) 편해보이고 좋아보였기에 일단 신청을 하고 수순을 밟았죠... 왠걸 역시나 다단계식 알바였습니다. 핸드폰을 구매하게 해놓고 알아서 일하라는 식의 아르바이트였죠. 시스템은 이랬습니다. 핸드폰 지원을 해준다고 하고 가입을 시킵니다. 그리고서 새로운 사람을 유치할 때마다 돈을 준다는 것이죠. 하지만 사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