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e 03

블로그의 방향을 위한 주제 선택 Tip

그룬 2013. 2. 20. 11:29
 

로그를 운영하면서 일단 지속적인 방문객이 오는 블로그를 하기 위해 이런 글 저런 글들을 끌어다 모아서

올리곤 합니다. 저도 그랬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그러고 계시죠.

고수들이 달고 있는 우수 블로거 표창 위젯같은 것들을 어떻게 달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결론은 무엇인가 하나를 파야 한다는 것입니다.

 

IT, 미디어, 사진, 일상 이야기, 음식 등등 무엇인가 하나를 판 사람들은 우수블로거 위젯을 하나씩은

꼭 달고 있더랍니다. 저처럼 블로그에 게임도 올리고 사진도 올리고 IT 뉴스도 올리고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콜라를 먹고 싶은데 콜라에 이것저것 섞여서 제 맛을 못내는 것과 똑같습니다.

 

음식을 해도 주 재료의 맛을 살리면서 꾸미는 능력이 필요한 것처럼 블로그도 자신이

어떠한 목표를 갖고 있다면 그것을 메인으로 하고 서브를 부가적인 형식으로 운영해야합니다.

메인보다 큰 서브가 된다면 메인은 빛을 잃겠지요.

 

티스토리 메인 좌측 하단을 보면 2012년 우수블로거들이 있는데 종목이 다양한것이 아닙니다.

 

 

우수블로거 선정 대상을 큰 틀로 총 6개에 묶어두고 있습니다. 저 해당 카테고리란에

포함된 블로거들의 글들을 보면 확실하게 메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서브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IT같은 경우 IT 제품에 대해 쭈욱 쓰고서 일상적인 소소한 얘기들을

곁들이는 형식의 블로그 운영을 많이 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여행이나 사진같은 경우 서브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메인에 충실한 블로거들이

많이 있고요. 엔터나 미디어 등은 해당 사항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면서도 서브에도

비중을 어느정도 두고 운영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이런식으로 블로그 운영을 함에 있어 메인이 확실하게 잡혀야 선정확률도 높아지면서

장기적인 운영을 함에 있어 남들보다 크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구글의 애드센스같은 경우 광고 방식이 블로그의 정보를 밑바탕으로 하여 관련 광고를 내보내는 형식인데

잡블로그의 경우 글과 전혀 상관없는 광고들이 많이 나옵니다. 최근 제 블로그에 게임 관련글을 많이 올려서

그런지 마계촌이나 제국 게임같은 광고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블로그의 경우에는 단가가 높다는

보험이나 재무설계, 재태크, 부동산 등 위주로 하시는 것도 좋긴하나 개인적으로는 그런 단가 높은 것을 하려면

CPA 등을 해서 타겟팅 광고를 노려보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