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TV를 보는데 독특한 실험을 하는게 있었습니다. 두가지 방식의 학습을 시켜서 둘중 어느 구성원들이 더 좋은 점수를 받느냐였죠. 하나는 혼자서 공부하는 것과 다른 하나는 상호소통을 통한 학습이였습니다. Photo by Wendt Commons 짐작하시겠지만 상호소통을 통한 학습이 월등히 좋은 점수를 보여준 실험이였죠. 영어수업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영어는 대부분 주입식 교육을 통한 영어이기 때문에 회화를 한다거나 하는 건 못오를 나무였고 단순히 성적을 위한 영어라고 할 수 있었죠. 그렇죠? 상호소통에 의한 교육은 서로가 서로에게 질문을 통해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다듬고 대화의 흐름을 통해 기억을 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일반적인 주입식 교육에 비할바가 아니죠. 그렇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