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Burns

제 블로그를 눈여겨 보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을테지만 아마 소수의 분들은 제가 PDF 관련 글을 많이 썼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런 프로그램들 중에서 오늘 갖고 온 프로그램은 정말 PDF 변환 프로그램의 현재까지 끝판왕이 아닐까 싶을만큼 간편하면서 손쉽게 변환 및 재배열 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ezPDF WorkBoard 다운로드 공식 사이트 다운로드는 공식 사이트 또는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용량이 조금 다르던데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는 정확하게 모르겠군요. 압축률의 차이인지 설치 방식에 따른 용량 차이인지...아무튼 원하는 곳에서 다운받아 설치하시면 됩니다. 별도의 애드웨어 등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아 따로 설치 시 주의할 것을 쓰진 않겠습니다. 설치하고 나시면..

에버노트나 각종 잡지 등의 정기 구독 또는 월 자동 결제를 이용하다 보면 막상 해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PC에서 신청한게 아닌 앱스토어 같은 곳에서 자동 결제를 신청해버리면 해지하는 것도 앱스토어에 가서 해야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앱스토어로 가라고 하죠. 서론이 길었는데 간단하게 앱스토어 내에서 정기적으로 결제되는 것을 해지하거나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또는 아이폰의 앱스토어(App Store)에 들어가면 위처럼 바로가기 메뉴들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기준 하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중 계정이라는 바로가기가 있는데 클릭합니다. 계정에 들어갈 때 비밀번호를 한번 입력하라고 나옵니다. 앱을 다운받을 때 쓰는..

요즘 보이스 채팅이 가능한 음성지원 프로그램들이 많이 없다보니 결국에는 스카이프를 사용하기에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스카이프를 사용해보면 설치하는 것조차 찾기가 좀 애매하니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스카이프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보이스채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쭈욱 설명해보겠습니다. 일단 설치부터 시작합니다. 스카이프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스카이프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와 같은 메인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하단에 보시면 SKYPE 프로그램 DOWNLOAD 라는게 있고 옆에 운영체제 버전들이 있습니다. 저는 윈7을 사용 중이니 윈도우용을 클릭하겠습니다. 풀버전이든 라이트버전이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설치 방법에 따른 분류이지(헤깔리게 말이죠.) 뭐가 더 설치되거나 설치가 안되거나 하는게 없습니다...

개발자라는 직업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가장 필요했던 것 중 한가지를 꼽자면 배우고 습득한 지식을 잘 정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습득한 내용을 나중에 다시 보더라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또는 다른 사람에게 보여줬을 때 이해를 돕도록 하는식의 정리 방법이 필요했죠. 하지만 정리에 한계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내용은 정리가 잘 되어 있더라도 그 예제까지 정리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습니다. 예제로 사용된 소스 코드를 그대로 에버노트 등에 저장하게 되면 단순히 텍스트 문서로 복사전의 형상을 무시하고 단순히 메모장 같은 텍스트 문서로만 저장되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필요한게 그 형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복사 할 수 있는 기능이었습니다. http://colorscripter.com/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컬러 스크립트입니..

예전에는 윈도우7에 있는 기본적인 포스트잇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블로그 관련 메모를 작성하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그 기능만을 사용하기에는 좋으나 그 이상의 기능들 또는 더욱 깔끔한 구성을 원할 경우 더 좋은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최근 나온 메모장 프로그램 중 정말 최고 중 최고라고 할 수 있을만큼 좋은게 하나 나왔는데 '에스메모'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에스메모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용량은 5메가정도로 상당히 작습니다. 네이버 자료실에서 다운 받을 때는 뭔가 엄청 대충 만든 프로그램같다라는 느낌인데 좀 새롭게 바뀐 부분을 부각시키는 식으로 설명을 만들어두면 좋겠군요 ㅎㅎ @ 다운로드 '에스메모' 공식홈페이지 ※ 에스메모 공식홈페이지 또는 ..

간만에 쓰는 pdf 관련 글이군요. 그만큼 쓸게 없다는 소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ㅠ. 검색창에 pdf 뷰어 관련 검색을 해보면 정말 많은 양의 뷰어들이 나오는데 그 중 뭘 쓰실지 고민이시라면 간단하게 하나를 콕 찝어 추천해보겠습니다. 바로 Adobe Reader 이죠. pdf 뷰어 중에서는 이게 갑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것저것 다른 기능들을 요구하신다면 조금 생각을 더 해볼 수도 있긴 합니다. 어도비 리더 페이지 링크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아주 심플하게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어도비 리더 사이트가 나옵니다. 그냥 순수하게 다운로드 및 설치를 목적으로 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좋죠. 한가지만 주의 하시면 됩니다. 불필요한 프로그램 설치를 하지 않으시려면 위 옵션 사항의 체크를 꼭 푸시고 설치하시면 됩니다..

간만에 본가에 갔는데 누나네가 마침 같은 날 내려왔습니다. 어린 조카가 최근에 다리를 다쳐서 본가에 와 있는데 그걸 보러 온 것이죠. 그러면서 선물을 하나 사온게 있는데 바로 위 사진의 배틀엑스건입니다. 배틀엑스건 해서 어디서 많이 들어봤었는데 최근까지 TV 광고에서 보던 제품이더군요. 가격은 2개 한 셋트 해서 6만원? 정도 한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뭐이리 비싸하면서...써봤는데... 상당히 놀랍습니다. 그 이야기는 살살 풀어보죠. TV 광고에서 보면 아이들이 팀을 먹고 총을 쏘면서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 레이저 효과는 TV에서나 쓰는 과장 효과였죠. 그래서 막상 저런 총을 갖고 뭔 재미로 놀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그게 아니였습니다. 실제 써본 결과 기대 이상으로 재밌고 훌륭했습..

먼저 정리가 안된 PDF에서 변환된 Word 파일을 열어줍니다. 그러면 위와같이 좀 지저분하죠? 이걸 엑셀로 복사해줍니다. 원하는 영역의 표만 복사해서 엑셀에 붙여넣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엑셀에 붙여넣으시고서 표 영역을 드래그하여 영역설정을 해줍니다. 데이터 탭(상단)에 있는 필터를 클릭해줍니다. 그러면 표 상단에 위와같이 역삼각형의 클릭 버튼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엑셀 버전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쓰는 엑셀 버전은 2007 버전입니다. 버튼 중 하나를 클릭하시면 위와 같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신버전은 조금 다르게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비슷비슷합니다. 나오는 목록 중에서 가장 위에 있는 모두 선택을 클릭하여 체크 표시를 다 지우시고 ..

강남에 살다 보면 잠깐의 방심으로 수 많은 전단지가 내 집의 문 앞에 붙어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나름 잘 모르는 동내에서 시켜먹을 것도 많아 보여서 이것저것 나중에 사먹을 것을 한두 가지 정해놓고 전단지를 잘 정리해놓았었죠. 하지만 막상 시켜먹어보면 10중에 7~8은 정말 맛이 없다!입니다. 최근에 원래 시켜먹던 그나마 먹을만하다 생각했던 치킨집이 망했는지 다른곳으로 간건지 모르겠지만 해당 번호를 다른 치킨 업체에 넘겨주고 갔나봅니다. 전화를 했더니 처음 듣는 치킨집 이름이 솰롸솰라 나오더군요. 마땅히 시켜먹을 곳도 없었고 이번에도 속는샘치자 생각 주문을 했는데 왠걸... 치킨의 퀄리티가 그 전집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같은 가격에 양도 상당히 넉넉하고 무엇보다 튀김이나 속살이나 개인적..

이마트를 갔다가 어짜다 보니 사게된 뉴 나이스 V 슬라이서라는 채칼...입니다. 가격은 대략 3만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가끔 이마트에 가면 채칼광고를 하시는 아저씨가 계시더라고요. 근데 너무 채칼로 여러 요리 재료를 쓱싹쓱싹 만들길래 좋아보여서 샀습니다.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바꿀 수 있는 칼(?) 4개와 뭐 이런 저런 부품들...이름을 잘 모르겠군요. 아무튼 여러 종류의 재료들을 다듬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구성품입니다. 뜯어보면 위와 같이 간단하게 한 상자안에 다 넣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들고 다닐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보관하기 간편하게 되어 있어 좋은 듯 하군요. 근데 막상 쓰려고 보니 전체적인 마감이 좋지 않다는게 보입니다. 시연할 때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사서 집에 와서 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