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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을 부탁해 - 의문 투성이, 누구냐 넌

그룬 2015. 12. 4. 16:49
이제 16렙째. 친구라고는 누군가 먼저 다가와줘서 어쩌다 친구추가를 해준 한명을 제외하고는 전무하다. 근데 하다보니 친구가 엄청 중요하네. 그 이야기는 조금 아래에서...

게임을 하면서 가끔 왜 이렇게 운영되는가란 생각을 갖게 만드는 건물...베이커리가 있는데 여기서 왜 빵을 팔지ㅋㅋ 베이커리는 정식이고 여기는 노점상일까? 아무튼 베이커리보다는 비전문적인...그래도 식빵은...

친구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주는 알림창이다. 그전까지는 이런게 없었는데 어는 수준 이상으로 확장하기위해서는 하트가 필요하다ㅠ 그것도 한칸 뚫는데 하트가 10개나...ㄷㄷ

그래서 넓이지는 못하고 심시티만 열심이 하는중. 캐릭터도 꽤나 많이 모았다. 못보더 녀석들이 반이 넘는군. 혹시나싶어 찾아봤는데 저런캐린터는 안보이는게 모바일 게임전용 캐릭터가 아닐까란 생각 중.

이 브루스라는 캐릭터도 처음 보는데 어디선가 본것같은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랄까? 그 디즈니에서 회오리처럼 돌면서 왘옥왁와악 하는 성격 완전 까칠한...?

바로 얘가 아닌가 싶은데 얘 이름이 대체뭐지ㅡㅡ 이름을 몰라서 찾는데 한참 걸림. 분위기는 딴판인데 생긴게 사촌같단 말이지. 브루스라는 캐릭터도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안나오더라. 그냥 게임 전용 캐릭터구나~라는 결론ㅋㅋ 힘들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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