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e 03

수익블로그 단일 머천트를 이용한 수익 내기 및 그 외

그룬 2013. 10. 14. 17:29


Photo by Cameron Adams



1년가까이 블로그를 운영해보면서 다양한 생각을 해봤지만 대부분이 쓸모가 없는 것인지라 실제적으로 효율을 따져서 이득을 볼만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난게 단일 머천트를 이용하여 블로그를 운영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였죠.



사실 단일 머천트를 이용하여 CPA 광고를 한다는 것은 상당한 위험부담을 갖고 있습니다. 증권으로 치면 하나에 올인하자는 것이랑 마찬가지니까요. 위험 분산을 위해 몇개의 단일머천트 블로그를 더 운영한다면 조금은 안전해질 수도 있긴하겠으나 뭐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단일 머천트가 갖는 장점으로 추측해보자면 일단 본문에 CPA 광고를 넣는 방식이 아닌 사이드나 메인에 광고를 넣어서 글의 내용을 보고서 사이드나 메인을 보고 클릭을 유도하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글 자체가 수익성 글이 되는게 아닌 정보성 글이 되기 때문에 글의 누락 확률이 떨어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단, 수익성 글과 정보성 글의 차이는 꼭 광고의 삽입만을 갖고 판단할 수는 없다는 의견들이 있기 때문에 수익성 키워드를 너무 많이 쓴다면 실제 광고를 삽입한 수익성 글과는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게 현재 추측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적인 부분보다는 실제 경험담이나 정보성 글의 특징들을 살려서 글을 써야 효과를 많이 볼 수 있겠죠.



위의 글과는 별개로 단일 머천트가 아닌 여러개의 머천트를 이런 방식으로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사이드나 메인에는 여러개의 머천트를 삽입할 공간이 충분하니까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쓴다면 지저분해보인다거나 글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수의 머천트만을 운영하는게 좋겠죠.


만약 html을 잘 만질 수 있다면 글에는 포함되지 않는 머천트를 각 글의 특성마다 넣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겠죠. 그렇게만 된다면 각 카테고리별 별도의 광고를 넣지 않아도 될테고 포스트 내에는 전혀 광고가 들어가지 않게 되니 모든게 정보성 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가장 큰 장점은 모든 머천트를 정보글로 남길 수 있는데 html을 이만큼 잘 만지지 못하니 전 못할겁니다...아마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