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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 '웨딩앤' 웨딩박람회 (10월 12일 ~ 10월 13일 [토,일])

그룬 2013. 10. 10. 18:00




아마 지금쯤 이런 정보를 찾으시는 분은 내년에 결혼하실 신랑, 신부들이시겠죠? 12월쯤 급하게 하시는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대부분 넉넉한 기간을 두고 웨딩박람회를 찾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압니다. 저도 올해 초쯤 웨딩박람회를 다녀와서 곧 다가올 12월에 결혼을 하니까요. 


웨딩박람회도 각 행사별 규모의 차이가 큽니다. 어느 곳에서 주최를 했냐에 따라 규모적인 면이나 혜택도 많이 다른데 저 같은 경우에는 대전이 본가다보니 어쩌다 내려갔다가 웨딩박람회를 한다는 소식이 근처 웨딩박람회를 다녀왔는데 규모가 조그만 한 곳이였죠. 그러다보니 혜택도 그리 크지가 않았습니다. 기껏 받아온 것은 피크닉 바구니정도랄까나...


서울 강남에서 열리는 '웨딩앤' 주최의 웨딩박람회는 지역이 지역이니만큼 대규모로 진행되며 혜택도 다양합니다. 특히 방문자에 한해 추첨상품들도 꽤나 다양하기 때문에 잘만 하면 미리 살림을 장만하실 수도 있거니와 각종 행사 혜택으로 신혼 살림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혜택을 받아보실 수도 있죠. 





위치는 강남구에 있는 3호선 학여울역 근처 세텍스(Setec)에서 진행되는데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토요일 일요일 이틀에 걸쳐서 합니다. 규모가 규모이니만큼 초청인에 한해 들어갈 수 있는데 제가 경험한바로는 그냥 가셔서 기본적인 사항들을 쓰시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들어가실 수 있긴합니다. 그러나 이벤트 등에 대한 혜택을 못받을 수도 있으니 미리 홈페이지에 가서 참가 신청을 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링크。'웨딩앤' 웨딩박람회 참가 신청 홈페이지


위 링크에 들어가보시면 각종 행사정보와 사은품 정보 등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참가 신청을 하면 아마 문자로 초청장같은게 올겁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말이죠...-ㅁ-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웨딩플래너를 끼고 하는 것과 안끼고 하는 것의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다만 끼고 한다면 본인이 해야 할 일을 웨딩플래너가 대신 다 해준다는 것이죠. 비용적인 면에서는 그렇게 차이는 없더군요.





차이가 있다면 스튜디오나 헤어샵 같은 것들이 예식장에서 하느냐 아니면 별도의 헤어샵이나 스튜디오 등에서 준비하냐가 차이가 있긴 합니다. 이것도 다양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웨딩박람회 같은 곳에서 비교해보면서 구경하는게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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