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e 02

[여르름 피부관리]여드름 피부 관련 원인과 예방 및 치료방법

그룬 2013. 4. 23. 12:58

  

 

 

[여르름 피부관리]여드름 피부 관련 원인과 예방 및 치료방법

 

 

 

오늘은 여드름 피부관리에 대해 포스트를 써보겠습니다.

저도 여드름이 많았던 피부인데 현재 다양한 방법을 써서 여드름을 많이 줄인 상태죠.

어릴 적 여드름 박사라고 할만큼 여드름이 많았었는데 다양한 여드름 피부관리를 통해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은 피부트러블의 일종으로 이런 여드름이 발생하는 원인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스트레스, 피로, 식사습관, 체질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이런 여드름이 발생하는데 이를 꾸준히 풀어줘야 여드름은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여드름의 원인

 

왜! 사람들은 여드름 난 사람을 싫어하는가!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원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는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어서 지속적인 관리를 해줘야합니다.

과로나 무리하게 몸을 써서 피로가 쌓이게 되면 다음 날 피부트러블과 함께 여드름이 생기게 되니 자기 전에 어느정도의 누적된 피로를 스트레칭이나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는 등 풀어주고 주무셔야 다음날 트러블을 최소화 할 수 있죠. 수면도 중요한데 밤을 새거나 할 경우 특히 피부트러블이 많아지는게 이런 이유에서도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숙면을 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너무 오래 자는 것보다는 짧은 시간이라도 얼마나 깊은 숙면을 했느냐가 중요합니다. 낮 동안 거칠어진 피부를 수면과 함께 안정시키고 재생시키는 시간을 갖어야 하는데 잠을 충분히 취하지 않는 사람은 이런 재생시간이 부족하여 피부가 점점 거칠어지게 됩니다. 스트레스, 피로도 중요하지만 평소 어떻게 먹느냐도 상당히 중요한게 균형적이지 못한 식단은 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되며 장건강이 나쁠 경우 피부로 그 증상이 쉽게 나타나는데 여드름이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장 건강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이 그 예이죠.

 

 

 

 

 

 

여드름의 종류

 

사람은 태어나서 많은 적을 만난다.

 

 

여드름에는 그 하나하나 이름들이 있습니다. 다 비슷한 여드름 각기 다른 해결방법으로 막연히 이렇게 이렇게 대처하면 되겠지 했다가 크게 화를 입는 여드름도 있으니 여드름에 대해 정확히 알고 병원에 갈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 좁쌀 여드름

 

좁쌀 여드름은 막힌 모공 때문에 피지가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여 모공속에서 장시간 방치되다가 안쪽으로부터 쌓여가면서 피부밖으로 좁쌀처럼 올라오며 생기는 여드름입니다. 좁쌀 여드름은 초기에는 흰색을 띄며 짜기 힘든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시기를 백면포라고 하는데 백면포 시기가 지나 피지가 피부 표면으로 올라오면서 공기에 닿아 검은색으로 변색이 되는데 이 시기를 흑면포라 하죠. 흑면포 피지는 짜기가 쉬운데 이 시기조차 짜지를 않는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

 

 

구진성 여드름

 

구진성 여드름은 흔히 붉게 물든 여드름을 말하는데 이런 구진성 여드름의 발생 원인은 염증이 생긴 부위에 여드름 균이 침투하여서 그렇습니다. 구진성 여드름은 여간해선 짜기가 상당히 힘든데 무리하게 짜다가 상처가 나기 쉬우니 건들이지 마시고 충분히 농익었을 때까지 기다린 후 짜주셔야지 흉터와 자국을 최소화할 수 있답니다.

 

 

농포성 여드름

 

농포성 여드름은 여드름 균이 죽으면서 염증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주로 울퉁불퉁한 피부 현상이 바르 이런 농포성 여드름입니다. 농포성 여드름은 역시나 손으로 짜주면 안되는데 상처가 나기 쉬운 여드름이라 이런 여드름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피부과 치료를 하셔야합니다. 농포성 여드름은 피부에 생긴 고름을 제거해주면 상당히 호전되는데 짤 때 한번에 많은 힘을 주지 말고 조금씩 몇회에 걸쳐 자주셔야 상처없이 짜주실 수 있습니다.

 

 

낭포성 여드름

 

낭포성 여드름은 농포성 여드름처럼 균이 죽는것은 맞지만 낭포성 여드름은 그 균의 배설물로 인해 발생하는 염증이란데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낭포성 여드름을 통한 염증이 생기면 살짝 건들기만 해도 통증이 상당합니다. 낭포성 여드름은 발생지점 주변 세포들까지 파괴하며 여드름 크기가 커지는 현상이 생기는데 이런 여드름의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큰 흉이 남으니 빠른 치료를 해야 합니다.

 

 

 

여드름 관리 방법

 

사람도 성공할려면 관리가 필요한데 하물며 피부가 이뻐지려면...?

 

 

세안

 

세안은 단순하게 자주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죠? 여드름이 난 얼굴을 세안할 때는 모공까지 꼼꼼하게 닦아준다는 생각으로 해야하는데 모공을 열 수 있는 적당히 따듯한 물로 세안을 해주며 구석구석 꼼꼼히 해줘야한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 이 때 도움이 되는게 브러쉬타입 세안용품인데 부드럽게 모공깊숙히까지 세안을 해주기 때문에 손세안만으로 부족하신분들은 한번 알아보시라...마무리는 찬 물로 해줘야 열린 모공이 수축되면서 피부가 깔끔한 맛이 난다는 것! 잊지 마시길...

 

 

No 터치

 

여드름이 많이 난 사람들의 습관을 보면 얼굴을 자주 만진다는 것입니다. 특히 책상에 앉아있을 때 손바닥으로 턱을 괴고 있다거나 하는데 절대! 피부에 손을 가까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만약 만질필요가 있다면 손을 비누로 잘 닦아주고서 만지시길...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것은 여드름에 좋은 자극제가 되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기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손과 얼굴은 견우와 직녀수준으로 만지시길 바랍니다.

 

 

충분한 수면

 

수면은 만병통치약이라고 하는데 역시나 피부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충분히 수면을 취하게 되면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누적을 회복할 수 있는데 이 때 피지분비량이 증가하면서 피부에 쌓인 노폐물이 외부로 방출되게 됩니다. 그러니 꼭 필요한 수면시간은 지켜주면서 잘 것!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오늘은 여드름 피부관리에 대한 관련 지식과 예방 및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여드름 없는 깨끗한 피부 만들어 가시길 빌면서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