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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암의 관계] 부모님 계속되는 암보험

그룬 2013. 9. 21. 21:39


추석들 잘 보내고 계신지요?

시골에 내려가는 것도 문제지만 다시 집으로 오는 것도 참 어렵죠.

오는 시간이 길다보니까 중간에 밥도 먹고 쉬기도 하죠.





저희는 오면서 홍굴이 짬뽕집이라는 곳에서 밥을 먹었는데

밥을 먹으면서 본 뉴스에서 이런 얘기가 나오더군요.


치매에 걸리면 암에 걸리지 않고 암에 걸리면 치매에 잘 걸리지 않는다라는 내용입니다.


예전에도 말했듯이 저희 아버지도 암의 일종인 백혈병에 걸리셨죠.

그것도 급성 백혈병으로 꽤나 위험했는데 이런 급성백혈병이 위험한 이유는

세포의 증식이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기 아주 쉽다는 것이겠죠.


정확한 이유는 뉴스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치매는 말 그데로 어떠한 뇌세포가 부족하거나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것이고

암은 이와는 다르게 악성 세포의 증식이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라고 생각이 됩니다 ㅎㅎ


아버지께서 암에 걸리셨고 지금은 치료를 마치셨지만 뉴스데로라면 치매는 걸릴 확률이 엄청 줄은 것이겠고...

암의 재발만이 최대 위협일 듯 합니다.


계속되는 암 보험이라는 상품이 나온 이유도 이와 같은 것이겠죠.

아버지가 계셨던 무균실은 방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그 중 가장 사람들이 많은 방에는

기억하기로는 총 6명인가? 8명인가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는 20대의 젊은 사람부터 70대의 할아버지도 계셨죠.


지금은?


그 중 한분과 저희 아버지만이 아직 살아계십니다.


나머지 분들은?


모두 하늘나라에 가셨죠...심지어 20대 청년까지도


항암치료도 힘들겠지만 문제는 치료가 끝난 이후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치료가 끝나고서 관리에 소홀하다보니 암의 재발이 쉽게 생겼죠.


그리고서 항암치료를 다시 받다보니 체력이 떨어지고 병마와 싸우다 결국 손을 놓은 것입니다.


계속되는 암 보험은 이런 사람들이 많다보니 나온 상품인데

한번 암이 발병했을 때 진단비가 나오고 그 다음에 재발병을 했을 경우에도

다시 또 돈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같은 경우 상당히 예전에 들었던 보험인데 그 당시에는 이런 상품이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한번은 받았지만 만약 정말 만약이지만 재발될경우 방법이 없습니다.

뭐...어디서 빌려서라도 치료해야겠죠 ㅎㅎ





암은 70~80세까지 사는 분들에게 상당히 높은 확률로 걸리는 질병이랍니다.

수명이 늘어난 만큼 저렇게 사는 동안 한번은 걸릴 수도 있겠구나 싶지만

운이 없다면 한번이고 두번이고 걸리는게 암이지 않을까요?


링크。현대해상계속되는암보험


TV에서도 많이 보셨을 현대해상 암보험은 '계속되는' 상품의 대표격이죠.

아직 어떠한 대비도 없으시다면 일시적인 상품보다는 이런 지속적으로 수혜를 얻을 수 있는 상품이

장기적인 안목에서 가장 좋은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암에 대한 정보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위 링크에 들어가셔서 궁금증을 해결도 하고

관련 상담 등을 신청해 자세한 정보를 얻어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안전한 귀환길 되시길 바랍니다.



홍보배너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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