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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 리부트 공략 및 스토리 - 시작부(2)

그룬 2013. 3. 24. 17:58
 

 툼레이더 리부트 공략 및 스토리 - 시작부(2)

 

 

 

시작부터 꽁꽁 묶여있는 툼레이더 리부트의 주인공 라라

 

 

몸을 흔들어 반동을 이용하여 촛불에 있는 불을 옮겨 붙인다.

 

 

줄을 끊어버리기 위해서 자신이 묶여 있는 줄에도 불을 붙이는데...

 

저렇게 붙이면 같이 구워질텐데 일단은 게임이니 넘어가보자.

 

 

불에 의해 줄이 끊어지면서 지면으로 추락하는 라라

 

아뿔사...어떻게 떠러져도 재수가 없으려니, 쇠꼬챙이가 라라의 옆구리를 반겨준다.

 

 

크헉~소리와 함께 옆구리를 관통한 쇠꼬챙이.

파상풍이 심각하게 걱정되는 가운데 힘으로 쇠꼬챙이를 뽑는

강한 정신력의 주인공 되시겠다.

 

 

쇠꼬챙이를 뽑는 충격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이건 술취한 것이 아니여!

 

 

조금 걷다보니 멋지게 묶여있는 희생자를 볼 수 있다.

라라도 누군지는 모른 듯 하다.

별도의 이름 언급은 없었다.

 

 

모든 것은 불을 붙이면 타올른당께.

동굴속이 상당히 축축한 것에 비해 통들이 참 잘도 탄다.

기름을 뭍혀서 불을 붙인것이라면 이해가 간다마는...뭐 이런...-_-

 

 

 

모든 것을 불태우면서 전진하는 우리의 툼레이더 리부트 주인공 FireGirl 방화범 라라

 

 

하지만 소리가 시끄럽다는 것을 본인도 깨달았는지 걱정이 시작된다.

'누군가도 이 소리를 듣고 쫓아올텐데...'

 

 

역시나 괴한이라고 의심되는 남자가 쫓아와서 라라의 발목을 잡아끈다.

그러면서 '널 구하기 위해 온거야. 거기 멈춰' 라는 등의

사탕발림도 없는 말을 내뱉는다.

 

 

 

쇠꼬챙이에 뚫리고 높은 곳에서 떨어져 정신이 없는 라라는

귓등에도 들릴리 없는 그 소리를 무시하고 다시 전진한다. 왜!?

방화를 위해?

 

 

 

 

 

 

이렇게 걷다가 빛을 보게 되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바로 앞에서 바닥이 무너지며

저 멀리~저기 멀리까지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떨어지니 갑자기 힘이 났는지 아까보다 열심히 달리기까지 하는 라라

 

 

거대한 낭떠러지를 건너며~액션 게임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아까 보던 비슷한 장면이다. 이 때 뭔가 나타났던것 같은데?

거대한 바위가 낮게 길을 맞고 있어 기어서 지나가려는데

역시나 아까의 남자가 다시 등장한다.

 

 

 

라라의 발목을 놓는게 니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도움이다.

절대 도와줄 인물이 아닐듯한 페이스로 라라의 발목을 잡고 있는 남자.

여기서 발로 가볍게 차주지 못하면 가볍게 발이 아작나니 꼭 타이밍을 맞춰서

F 키를 눌러주길 바란다. 

 

 

나름 잔인한 툼레이더 리부트

남자를 발로 차니 남자가 바위에 깔려 처참히 죽는다.

라라의 하반신과 바꾼 남자의 목숨이랄까...?

 

 

그렇게 빠져나오고 나니 저 멀리 빛이 보인다.

미친듯이 기어 올라가보자.

 

 

겨우겨우 올라온 동굴입구.

마치 영화 Cave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비슷한 영화가 몇개 더 있던 듯...

 

 

그렇게 툼레이더 리부트의 본격적인 게임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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