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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 리부트 공략 및 스토리 - 탐색 (1)

그룬 2013. 3. 24. 18:19
 

  툼레이더 리부트 공략 및 스토리 - 탐색 (1)

 

 

 

개고생을 할만큼 한 툼레이더 리부트 주인공

라라는 길을 따라 가는데 저 멀리 선박에 있던 보트를 보고

그쪽으로 가려고 한다.

 

 

 

가는길이 실제였다면 절대 건너지 않았을 그런 곳이다.

물론 게임이니 이런 곳도 마다하지 않고

'저기 산이 있으니 오른다' 처럼 가는 것이다.

 

 

 

 

막상 옆으로 보니 난파된 배들이 여러척 있다.

뭔 지역이길래 저렇게 난파된 배들이 많지?

 

 

배에 이어 비행기도 있다.

저기에 비행기가 있으니 난 오른다!?

 

 

 

난 절대로 절대! 저렇게 있다 해도 건너지 않을거야!

라지만 주인공이니 당연히 건너는 것은 기본!

예능의 기본은 입수라면 게임의 기본은

위험을 즐기는 것이지!

 

 

겨우 겨우 건너서 길을 걷는데 익숙한 물건들이 눈에 들어온다.

 

 

'샘의 물건이야!'

샘은 라라의 친구로 여자다!(대체 그게 정보야?)

샘의 물건에서는 성냥(담배피는 여자)과 그녀의 캠코더를 획득한다.

 

 

 

그렇게 걷다보니 누군가가 오래전 사용한 모닥불의 잔해가 남아있는

지역을 발견한다.

 

 

추위에 지칠데로 지친 툼레이더 주인공 라라 크로포트

비가 뚝뚝 떨어지는 곳에서 불을 붙일 것들을 찾고 나서

불을 붙이려니 성냥이 달랑 하나 들어있다.

 

 

주인공답게 성냥을 쓰는 기술도 만렙수준.

 

 

불이 붙은 것을 보고 안심하난 라라 크로포트

 

 

아까 깜빡하고 얘기 하지 않았는데 샘의 물건에서 무전기도 나왔다.

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는 무전기.

 

 

샘의 캠코더를 틀어본다.

 

 

캠코더 내용인 즉슨

야마타이의 유물(?)을 찾아 떠난 여행인데 위치를 정확히 모르고 있어

자신의 주장과 동료 주장의 견해 차이로 어느정도 티격태격 한다.

 

선장은 라라의 생각을 믿고 라라가 말한 위치로 갈려고 하는데 때 마침 그쪽 해상의

날씨가 심상치 않아 걱정을 한다.

 

태풍을 감수하고 그 곳까지 갔는데 일이 이렇게 꼬인 것을 생각하자 한숨이 나온다.

결국 내 탓인가...

 

 

비가 그쳤다.

본격적으로 주변을 탐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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