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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b Radier Sruvival Edition 툼레이더 최신작

그룬 2013. 3. 6. 00:34
 

Tomb Radier Sruvival Edition

툼레이더 최신작

 

 

툼레이더의 주인공은 출항과 함께 시작된다.

 

 

전작들에 비해 엄청나게 좋아진 오프닝 동영상

 

 

툼레이더의 주인공이다.

아마 1편의 주인공이 계속나왔다면 아마 우리는

할머니로 플레이를 했어야하지 않았을까 싶다.

 

 

 

갑작스러운 조난과 함께 위험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조난된다. 하지만...

 

툼레이더 중간 이야기.

주인공은 조난과 함께 한 섬에 도착한다.

그곳에는 이미 조난당한 동료들이 몇명이 있었는데

태풍이 불고 있어 불러도 듣지를 못한다.

주변을 두리번 거리던 주인공은 갑작스러운

공격에 정신을 잃고 만다...

 

 

누군가에게 묶여 있는 주인공.

옆에 있는 해골과 촛불이 주술적인

무언가를 암시하는 듯 하다.

 

 

높은 곳에서 떨어져 옆구리에 쇠꼬챙이가 박힌 주인공

저정도면 과다출혈로 사망할정도지만

역시 주인공은 주인공이다.

 

 

 

 

 

 

 

 

 

툼레이더의 전편들에 비해 화려하고 커진 스케일로

게임의 박진감이 상당하다.

특히 헤드셋 등의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있는

게임환경에서 플레이를 할 경우

깜짝 놀랄만큼 좋은 장면들이 많다.

 

 

 

 

 

적인 듯 하다.

갑자기 나타나 주인공의 다리를 잡는데

적절한 키조작으로 얼굴을 차버리면

그 뒤에는 좀 잔인한 장면이 나온다.

 

초기 툼레이더를 기억하는 유저라면

아마 이런 장면에서 거부감이 들 수 있다.

상당히 잔인하다고 느낄만큼 영상은

몰입감을 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나온다.

 

 

 

이렇게 탈출하고 나면...

 

 

멋진 풍경과 함께 게임이 시작된다.

사실 위에서도 게임을 해왔지만 아직

튜토리얼이라는 느낌이 강했고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게임의 시작이다.

 

툼레이더(Tomb Radier Sruvival Edition)

제목이 상당히 멋지게 등장한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영상과 함께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다.

 

전체적인 게임 방식은 초반 서바이벌과 후반 적과의 대치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최신 게임 중 파크라이나 데드아일랜드와

비슷한 스타일의 생존방식을 보인다.

 

특히 음식의 구현도 있는 듯 해보이는게

주인공이 배고프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음식도

먹어줘야 하는 듯 하다.

 

(게임 중 사슴을 잡기도 하고 토끼도 잡아 고기를 채취하는 장면이 있다.)

 

스킬 개념도 있으며 전체적인 맵이 상당히 넓다.

 

 

 

(상당히 거대한 맵)

툼레이더 시리즈를 대부분 해본 본인으로써는

툼레이더의 게임 스타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이번 Tomb Radier Sruvival Edition 은

모든 면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임 방식 및 그래픽, 조작감과

FPS에서나 느끼던 타격감까지 매우 좋았다.

 

그런만큼 이 게임은 분명 해볼만한 게임이 아닐까 싶다.

Tomb Radier Sruvival Edition 툼레이더 최신작 리뷰 끝!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면 위 버튼 클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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