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TV에서 '안녕하세요'가 나왔었죠. 할 것도 없었기에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이나 포스트 해볼까 해서 무작정 스크린샷을 찍고 찍고 찍고 또 찍었습니다. 글을 올릴 때 찍은 사진들을 보니 800장이였습니다... 추리고 추려서 700장을 만들긴 했으나 더 줄일려고 해도 생각했던 포스트에 영향을 줄 것같아 다 올릴작정으로 포스트 돌입... 사진 하나당 용량이 5메가정도라는 걸 감안했을 때 총 4기가였습니다. 결국 올리다 포기.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는데 사진이 BMP길래 모두 JPG로 바꿔버렸더니 약 10분의 1용량으로 줄더군요. 그래도 400메가라는거...해볼만하네 하면서 올리는데 사진첨부하고 글을 몇자 좀 끄적거리고 저장을 누르는순간 계속 되는 에러... 그렇게 밤 12시쯤 시작된 일은 새벽 3시까지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