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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 두번째 도시 공략(1)

그룬 2013. 4. 20. 11:00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 두번째 도시 공략(1)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의 첫번 째 도시가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와 간단한 임무수행, 그리고 기본적인

전투를 다루었다면 두번 째 도시부터는 사업에 대한 상세한 부분을 가르쳐주는 2번째 튜토리얼이라 할 수 있다.

마음 같아서는 샌드박스부터 하고 싶으나 일단은 기본적인 것을 배워야 하니 미션을 쭈욱 진행해보도록 한다.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 스토리 영상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의 첫번 째 도시 미션을 완료하고 이제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 수 있는

2번째 도시로 고고씽~

 

 

두번 째 도시에 도착하니 자신을 닥터라고 지칭하는 '에멧 오 코넬'과 마주쳤다.

에멧은 본인을 닥터라고 부르라 한다. 맥주를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다면서 자신을 고용하라고 한다.

24달라라는 일당을 받아가는데 일처리가 빠른 친구라 생각보다 괜찮다.

 

 

 

말하는 것을 보면 마치 내가 투자자고 에멧의 사업 설명회를 들으러 온 듯 하다.

맥주 공장을 만들기 위해 건물 임대를 해본다.

 

 

은신처 근처에 있는 일반 건물을 임대하여 맥주공장을 만들 예정이다.

 

 

 

이 녀석 사실 맥주 공장보다 잿밥에 더 관심이 있는게 아니였을까?

맥주 공장으로 쓸 건물을 빌리자 마자 맥주 마시러 가자고 한다.

 

 

 

초반이라 그렇지 후반가면 다양하게 사업을 운영 할 수 있다.

맥주 공장은 그 중 가장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수익원이다.

 

 

각 건물의 사업체마다 업그레이드 기능이 있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일의 효율성이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에서는 정보 획득이 맵의 확장과 같다.

정보 수집을 하게 되면 주변 건물 중 활용 가능한 건물을 알 수 있고

해당 건물에서 임대나 각종 관련 행동 등의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은신처 바로 옆에 등대가 있다. 이곳에서는 밀수가 가능한데

밀수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물건들을 들여오게 된다.

하지만 경계도가 조금씩 올라간다.

 

 

 

안보는 사이에 주류 밀매점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경쟁업체가 있어서 수익성이 그리 좋지 않아 상대 업체를 견제하자고 제안한다.

힘으로 뺐어도 되지만 신사적으로 인수를 하기로 했다.

 

 

 

가까운 거리라 이렇게 뛰어가지만 맵크기가 커지면 어떻게하지?

인수를 협상하러 에멧이 열심히 뛰어가고 있다.

 

 

 

주류 밀매점 2호가 탄생했다.

맥주왕이 되어볼까? 하지만 생각만큼 큰 수익이 나지는 않는다.

 

 

첫번 째 도시에서 보스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것 같은 페이스의 프레디 티나노가 다시 나왔다.

피자집을 만들어서 사업을 은폐하라고 한다.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 게임에서 처음으로 나오는 여자다.

상당히 터프해가지고 부하들을 해고하고 자신을 고용하는게 좋을 것이라고 한다.

난 이런 게임 할 때는 남자가 좋더라...

 

브리짓 리발의 능력치를 보니 여자인 캐릭터 치고는 능력도 괴상하다.

무기가 너클인 것을 보니 근접 캐릭터라는 것인데...

 

 

 

피자집을 만들어보세~생각보다 이것 또한 다양한 사업체를 고를 수 있으나

초반이다 보니 일단 시키는데로 피자집을 만들어보도록 하자.

 

 

어째 사업을 벌릴 수록 공포만 높아진다.

무료 급식소를 만들어서 호감도를 올리라고 한다.

자기가 먹으려고 하는건 아니고?

 

 

 

무료 급식소를 만드는데 경계도 별 표시가 4개나 됐다.

5개부터는 경찰이 조치를 취한다고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조치가 취해지는 것일까?

좀 지켜봐야지...

 

 

루이 카스타네다라는 녀석이 이 구역을 지배하고 있다고 한다.

메인 에비뉴(처음도시)에서 죽였던 녀석들이 자신에게 돈을 빌렸는데

그 녀석들을 내가 죽였으니 그 돈을 내게 갚으라고 한다.

갚는 방법도 직접 준비해뒀으니 처리하라고 하는데

아마도...살인청부같은 것 같다.

 

 

 

주말에도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를 좀 더 해보고 싶으나

지방에 내려갈 일이 생겨 게임을 할 시간이 많지 않네요.

리뷰 생각하면서 게임을 하다보니 진행도 좀 느린게 ㅎㅎ

동영상 위주로 하면 금방 금방 하겠는데 스크린샷을 좀 섞다보니

이게 참...생각처럼 잘 안되는군요...

전투씬부터는 다음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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