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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최신 게임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 두번째 도시 공략(2)

그룬 2013. 4. 23. 07:00

 

 

 

스팀 최신 게임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 두번째 도시 공략(2)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의 두번째 도시 두번째 시간입니다.

 

 

전에 죽인 녀석들이 빌렸던 돈을 본인에게 갚으라던 녀석이 골칫거리를 제거할 경우

그 건에 대해서는 눈감아 준다길래 일을 수락하게 됐었죠.

 

 

이제 세명이 생겼으니 조금은 든든하네요. 닥터까지 투입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어떤 공격능력이 있을까나~의사니까 주사기로 찌르진 않겠고...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 게임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낮에 치뤄지는 전투입니다.

매일 밤에 전투를 하다보니 어두워서 잘 안보이던게 이렇게 빛이 있는 곳에서 싸우려니

눈이 편하군요 ㅎㅎ

 

 

닥터의 주 무기는 쌍권총이군요. 체릭이 상당히 높긴 한데 열의가 상당히 낮습니다.

몇방만 맞게 되면 패닉에 빠질 듯한 열악한 의지군요.

 

 

닥터의 공격은 범위형으로 이루어집니다. 특이하게도 데미지를 주기보다는 열의를 깎아버리더군요.

상대방의 cp에 데미지를 주는데 상황에 따라서 적의 CP가 감소함에 따라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의 플레이 동영상은 제일 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니

참조하세요~

 

 

 

 

 

꽤나 골고루 죽였습니다. 4번째 칸까지 있는 것을 보면 한번 전투에 투입시킬 수 있는 인원은

최대 4인인 것으로 추측이 되는군요.

 

 

전투를 끝내고 나니 경찰이 떴습니다. 조치를 취해야겠군요.

 

 

'당신의 행동이 너무 많은 주의를 끌었습니다.'

소란을 너무 많이 일으켰기에 당국에서도 눈감아줄 수 있는 수준이 아닌가봅니다.

이런 곳에서 가장 쉽게 먹히는건 돈일테니 돈으로 매수해보도록 합니다.

 

 

돈밝히게 생긴 남자가 돈을 먹더니 눈감아준다는 말 등을 샬롸샬롸 내뱉습니다.

 

 

돈 4000을 모으라고 합니다. 돈모아서 고향에 있는 가족들에게 보내는 것도 아니고...ㄷㄷ

 

 

맥주공장에서 생산한 맥주와 밀수로 들여온 맥주 등을 뒷거래로 팔아봅니다.

꽤나 쏠쏠한 수익입니다.

 

 

중간에 잠시 일거리를 맡아봤습니다. 그저 가방만 챙겨나오면 된다는군요!

참~쉽겠죠?

 

 

딕와 스퀴그는 전투에 직접 참여하고 메딕은 지원으로 빼놨습니다. 둘이서 임무를 해결해야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상황은 생각만큼 쉽지가 않았습니다. 심지어 화염병까지 던지는 엄청난 상황이 생기네요.

적들은 샷건 같은 무기들로 공격을 해옵니다. 데미지가...

 

 

가방을 힘들게 들고 탈출로 바로 앞에까지 왔는데 암살자에게 총을 맞고 쓰러집니다...

몇발자국만 더 가면 되는데...ㅠㅠ

 

 

몇번의 시도 결과 결국 포기입니다...ㅠㅠ

딕과 스퀴그는 부상에 스퀴그는 철창행까지...

당분간 행동에 지장이 많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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