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Burns

체험단 블로그에 이어 오늘은 돈버는 블로그의 상품 수익구조에 대한 마지막 글입니다. 제 경험담이죠. 뭐 딱히 경험이랄 것도 없긴하지만 일단 경험담입니다. 그렇습니다. 리얼 방송 리얼 경험입니다. 예전에도 이 블로그에서 비슷한 내용을 썼던 것 같은데 일단 그건 무시하고...일단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는 그냥 어쩌다보니 블로그가 재미있어져서였죠. 그러다가 돈을 벌 수 있다라는 귀가 솔깃한 이야기를 듣고 그리고서 블로그로 돈을 벌어보자라는 생각을 갖고 지금까지 해왔네요. Photo by Stuck in Customs 제가 처음 시작한 것은 애드센스의 CPC였습니다. 일단 막 입대한 신병 블로그였던지라 애드센스에서 거들떠보지도 않았죠. 그렇게 그냥 그냥 글을 몇개씩 쓰면서 대략 한달정도 후에 애드센스에 입문..

이번시간은 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의 수익구조중에서 세번째 방법인 체험단 관련 내용입니다. 내가 체험단이라니...!! 내가 체험단이라니!! 의 그 체험단은 맞는데 일단 처음부터 큰걸 노리지는 맙시다..-_-; 체험단이란것은 흔히들 파워블로거나 이름있는 블로거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 체험단 관련 사이트들이 많이 생기면서 파워블로거가 아닌 일반 블로거들에게도 이용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의 커졌죠. 그래도 막 입문한 완전 병아리 블로거에게 체험의 기회가 쉽게 주어지진 않겠죠? ◆ 체험단이란? 제품이나 일정한 금액을 받고서 해당 제품에 대한 글을 제시된 조건에 맞춰 써주는 것. 즉, 광고주가 자신의 제품을 홍보해달라면서 제품을 직접 써보라고 보내주는데 이것에 대한 블로그 포스팅..

자~차례를 제외하고는 세번째 시간입니다. 세번째 글이죠. 저번시간에는 CPA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이번 글에서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있는 CPC 즉, 에드센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뭐 결국에는 CPC란 것입니다...-_-; ◆ CPC 광고란? CPC는 쉽게 얘기하자면 클릭 당 수익률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즉, 클릭 한번 할 때마다 돈이 들어오는 것이죠. 예를 들자면 한번 클릭에 100원짜리 광고가 있다 했을 때 방문자가 그것을 한번 클릭하게 되면 블로거에게 100원이라는 수익료가 주어집니다. 참 쉽죠? CPC의 장점은 그냥 광고를 달고서 아무글이나 쓰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할 경우 정작 수익률이 원하는만큼 오르지 않죠? 그래서 CPC 광고도 타겟팅 광고를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과 고수..

블로그로 돈을 버는 방법에서 중요한 것은 정말 많지만 그 중 돈을 버는 방식을 결정하는게 있습니다. CPA, CPC, CPS 등이 있는데 제 블로그에서는 대충 CPA와 CPC, 그리고 리뷰 등으로 돈 보는 방법을 소개할 것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CPA에 대한 것을 알아보도록 하죠. All Photo by Dell's Official Flickr Page CPA란 간단히 얘기하자면 고객 유치를 통한 수익 창출이 주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짬봉을 하나 팔아야 하는데 주인이 아르바이트생에게 손님을 한분 데리고 올 때마다 너에게 500원을 주겠다라고 합시다. 단, 데리고 온 손님이 짬뽕을 먹지 않고 자장면을 먹는다거나 그냥 나갈 경우에는 돈을 주지 않겠다라고 해보죠. 위의 내용에서 짬뽕 파는 가..

블로그를 하다보면 종종 듣는 이야기가 상업성 포스팅과 정보성 포스팅이란 이야기죠. 아마 이런 얘기는 일반 블로거분들에게도 생소할 수 있습니다. 상업성 글과 정보성 글? 무슨 얘기일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Photo by Marwan Al-Bakheet مروان محمد البخيت 상업성 글이란 말 그대로 상업적인 목적의 글을 뜻합니다. 쉽지않죠?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상업적 목적이 다분한 키워드를 이용하여 글을 쓴다는 것이죠. 예를 들자면 부동산이나 법률 관련, 성형 등이 그 예죠. 반면 정보성 글이란 정보를 주기 위한 글입니다. 건강이나 미용 등이 있겠죠. 그렇다면...법률 정보 등의 글은 정보성 글이 아닐까요? 이것은 블로거들마다 의견 차이가 많은 부분인데 제 개인적인 의견은 이렇습니다. 키워..

물건을 사면 예전에는 메이드 인 차이나가 나쁘다고 했었죠. 요즘에야 그럭저럭 퀄리티가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사람들의 인식에서 메이드 인 차이나는 그저 그런 물건이다라는 말이 많습니다. Photo by peter_hasselbom 블로그도 그저 그런 블로그에게 품질이 나쁘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블로그에서 저품질이라는 것은 어느 일정한 수준 이하로 블로그 지수가 떨어질 경우에 저품질이라는 처분을 내리는 것입니다. 즉, 소비자로 하여금 여기 글은 읽어봤자 쓸모가 없다라는 표식을 해주어 불필요한 검색 낭비와 시간 낭비를 줄여주는게 주 목적입니다. 저품질에 걸리는 이유는 정확하게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단지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있는 부분을 설명해보자면 저품질에 걸린 대부분의 블로그들은 상업적인 목적의 키워드들..

모든 책에서도 그렇듯이 일단 제일 앞에 들어오는 것은 머릿말과 차례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저도 차례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의 글을 어떻게 쓸지 대충 전체적인 길을 짚어봐야 저도 편하고 보는 사람들도 다음에는 뭘 쓸지 기대를...할까요? 혹시 모를 보이지는 않지만 기대를 할 그 사람을 위해 차례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룬라이프 P1(Project 1편) '블로그로 돈 벌기' 차례 1) 수익 블로그란? - 1주차2) 블로그의 수익구조 - 2주차 - CPA의 수익구조 - CPC의 수익구조 - 체험단 블로그 - 경험담3) 블로그 만들기 - 3주차 - 티스토리, 다음, 네이버 등등4) 블로그 관련 기본 옵션 및 고급 옵션 체크 - 4주차 이상? - RSS 등록 - 메타사이트 - Html 고치기 - 스..

△ Image DavidErickson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기란 정말 힘듭니다. 특히 수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는 그 고민이 스트레스로 되돌아올만큼 크죠. 주제가 있는 블로그라면 꾸준히 같은 주제의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면 되는데 그런 목적성이 없는 일반 블로거들은 하루하루 뭘 써야할지 고민이 많죠. 오늘 제가 드릴 팁은 이미 많이 알려졌을 수도 있긴하나 아마 많은 분들이 이용하지 않는 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주제 선정의 고민 블로그를 야심차게 시작은 해봤지만 대체 뭘 써야 사람들이 봐줄까라는 고민은 아마 모든 블로거들이 한번쯤은 겪었을만한 성장통이죠. 잡지, 도서관, 뉴스 등등 다양한 정보수집 출처들이 있긴 합니다만 저는 잘 이용을 안하죠. 왜냐? 귀찮으니까 -ㅁ-(넌 아마 성곡하지 ..

Photo by Gregoria Gregoriou Crowe 티스토리를 처음 하여 글을 쓰고서 나중에 링크를 달거나 바로가기를 설정할 때 주소가 한글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글주소니 상당히 편하지 않겠냐?라고 물으실 수 있으나 한글 주소보다는 숫자를 이용한 주소가 단순하면서도 남들이 글을 퍼갈 때나 링크주소를 걸어둘 때 상당히 유용하다는 것을 느낄 날이 오실 것입니다. 제목을 위(▲)와 같이 쓸 경우 아래(▼)와 같은 절대주소가 생깁니다. 특히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절대주소값이라는 것은 제목을 그대로 링크로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일이 단순화 시키지 않는한 사용상에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다는 것이 문제죠. 숫자 주소를 이용 할 경우에는 이런 불편함 없이 단순히 포스팅 순서에 따라 ..

Photo by Nic Showalter 블로그의 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이 있는데 그 중 지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방문자와 방문자의 머무는 시간, 재방문자의 수치 등이 있습니다. 그 중 블로그를 다시 방문하는 사람의 수치가 중요한 이유는 고정 방문자의 양성을 위한 것이겠죠. 블로그에는 이탈율이라는게 있습니다. 구글의 웹마스터 도구에서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이 이탈율은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이 얼마나 빨리 블로그를 벗어나냐는 것인데 이게 짧을 수록 좋지 않은 것이죠. 예를 들어보면 검색을 통해 들어온 사람이 글을 보는데 자신이 원하는 정보가 없거나 제목과 내용이 많이 다른 경우 거의 곧바로 그 창을 닫아버립니다. 이럴 경우 블로그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이탈율이 높다는 의미는 글의 내용..